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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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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니다!
21세기 최대의 정자 스캔들이 터진다! <미스터 스타벅>을 DVD로 만나다


Awards

2012년 밴쿠버 비평가협회 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노미네이트
2012년 지니 영화제 작품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노미네이트,
2012년 지니 영화제 프로듀서상 수상
2012년 팜 스프링스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2011년 토론토 영화제 공식 경쟁 갈라스 부문 수상
2011년 밴쿠버 국제영화제 초청
2011년 캘거리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2011년 바야돌리드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 뿌린 씨를 거둬라!
노는 오빠 긴장하게 만들 21세기 최대의 정자스캔들

533명의 자식을 갖게 된 주인공 데이비드, 그렇다면 데이비드는 정력왕? 아님 바람둥이? 데이비드는 젊은 시절 용돈벌이로 생각했던 정자기증 아르바이트로 인해 하루 아침에 533명의 자식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 상상도 못할 일을 겪는다. 사랑하는 여자에게 프로포즈도 할 계획이었는데 여자도 놓치고, 세상에 망신살만 뻗치게 되었다. 비밀리에 이 사건을 수습할 사람은 오직 자신뿐. 데이비드는 과연 뿌린 씨를 제대로 거둘 수 있을 것인가?

올 가을 <과속스캔들>의 차태현, <신사의 품격>의 장동건을 이어 뿌린 씨를 거둬야 할 남자 <미스터 스타벅(Mr.스타벅)>이 극장가에 웃음폭풍을 몰고 온다. 젊은 시절 아무 생각 없이 좀 놀았던 남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할 21세기 최대 정자 스캔들의 정체가 밝혀진다.


■ 북미 영화제 관객상을 평정한 바로 그 영화!
드림웍스 리메이크 결정! 원작 감독 전격 스카우트!

영화 <미스터 스타벅(Mr.스타벅)>은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팜 스프링스 등 수 많은 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휩쓸며 관객이 먼저 알아본 영화로 유명하다. 미국 최대 영화평점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개봉 당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많은 팬을 둔 <맨인블랙3>를 압도적으로 앞서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힘입어 <미스터 스타벅(Mr.스타벅)>은 전격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를 결정했다. 헐리우드 유명 제작사 드림웍스는 리메이크 판권을 구매하고 '빈스 본'(<피구의 제왕>, <브레이크업 이별 후에>, <4번의 크리스마스> 등)을 주연으로 낙점했다. 또한 리메이크 작품의 연출을 원작 연출자인 '켄 스콧' 감독에게 의뢰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캐나다 감독이 헐리우드 스튜디오의 영화를 리메이크 하는 일은 아주 이례적인 일이라 이 소식은 북미 영화계에서 단번에 화제가 되었다. 특히 시나리오 작가로 먼저 유명해진 '켄 스콧' 감독은 이번 헐리우드의 러브콜로 인해 감독으로서의 자질도 인정받으며 명실상부 스타 감독의 자리를 예약했다. 리메이크 소식을 전해들은 팬들은 헐리우드 자본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미스터 스타벅>이 어떤 웃음으로 무장해 재탄생 될 지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 <미스터 스타벅(Mr.스타벅)>이 실화?
현실은 영화보다 더하다!

각종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이야기꾼이자 <대단한 유혹>의 각본으로 더욱 유명해진 '켄 스콧' 감독은 다음 영화로 자녀를 많이 둔 남자, 부성을 다룬 코미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그리고 150명의 자녀를 둔 정자 제공자 즉 대리부의 이야기를 떠올렸다. 150명의 아이들 이라는 설정은 제대로 된 코미디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지만, 숫자가 많다는 점이 이야기의 신빙성에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는 우려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곧 현실에서 한 대리부가 자신이 500명의 자녀를 두었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뉴스가 세상을 온통 뒤덮었다. 현실에 비하면 150명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영화 <미스터 스타벅(Mr.스타벅)>은 533명의 자녀를 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로 탄생하게 되었다.


■ 슬랩스틱 코미디를 넘어~ 가족영화로 탄생!
때묻지 않은 퀘벡 사람들의 웃음과 감동

정자 소동을 펼치는 영화 <미스터 스타벅(Mr.스타벅)>은 얼핏 헐리우드식 화장실 유머를 연상케 한다. 그러나 영화는 캐나다 퀘벡 지역의 순박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이 경계를 교묘하게 넘나들며 코믹과 감동을 잘 버무린다. 오로지 정자만으로 탄생한 533명의 아이들을 과연 이 남자의 자식이라고 할 수 있을까? 영화는 '생명' '가족'에 대해 생각하게 하며 관객 스스로에게 답을 찾게 한다. 철부지 한 남자가 생각지도 않았던 자식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인생마저 돌아보게 만드는 이 영화는 유머 속에 굉장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출 및 출연진

데이비드 우즈냑 (스타벅) 役 _ 캐나다의 국민배우 '패트릭 휴어드'

스타벅 역할의 배우 '패트릭 휴어드'는 영화뿐만이 아니라 드라마, 쇼 프로그램, 공연 등 다양하게 활동하며 캐나다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은 배우이다. 실례로 2009, 2010년 연속 '국민이 뽑은 올해의 유명남성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캐나다 전국민에게 사랑 받고 있는 국민 배우이다. 영화 <미스터 스타벅(Mr.스타벅)>에서 마흔 살이 넘도록 철부지인 대리부 '데이비드 우즈냑(스타벅)' 역을 연기한 그를 보면 <빅대디>의 '아담 샌들러'나 <과속스캔들>의 '차태현'처럼 친근하고 사랑스런 남자 캐릭터가 보인다. 재능 많은 '패트릭 휴어드'는 연기뿐만이 아니라 각본, 연출, 제작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보이며 캐나다 문화계의 파워맨으로 자리 잡았다. 주연뿐만이 아니라 시나리오까지 함께 쓴 2006년작 <굿 캅 배드 캅(Bon Cop Bad Cop)>은 캐나다 사상 가장 높은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며 그의 위치를 드높였다. 작년에 개봉해 퀘벡에서 최대 수익을 올린 영화 <펑키타운(Funky town)> 역시 그가 여전히 최고의 인기배우임을 증명했다. TV 시리즈물 <택시(Taxi 0-22)>의 화 잘 내는 택시운전사는 그의 유명한 캐릭터이며, 캐나다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 아카데미(Star Academie)>의 멘토로도 유명하다. 또한 라이브 공연인 원맨쇼 <18세 이상>과 <대담>도 큰 성공을 거둬 스타 멀티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연출에도 재능을 보이던 그는 2007년 첫 장편영화 <삼형제(Les 3 P'tits Cochons)>를 연출해 그 해 퀘벡에서 최고의 수익을 올렸다. '패트릭 휴어드'는 영화연출, 출연, 공연계획 등으로 내년 스케줄까지도 이미 꽉 차 있을 정도로 가장 '핫'한 캐나다의 국민 배우이다.


Filmography
Mr.스타벅(Starbuck) 2011
펑키타운 (Funky town) 2011
카데바 (Cadavres ) 2009
삼형제 (Les 3 P'tits Cochons) 2007
굿 캅 배드 캅 (Bon Cop Bad Cop) 2006
이블 워드 (Sur le seuil) 2003


Director
감독, 각본 _ 켄 스콧

<대단한 유혹>의 각본을 집필하며 우리에게 알려진 '켄 스콧' 감독은 1991년 몬트리올 퀘벡 대학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하고 <사랑이 지나간 후의 인생(La vie apr?s l'amour)>의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해 2001년 캐나다 불어권 최고의 영화시상식인 '주트라 시상식'에서 최우수 시나리오상 및 퀘벡 최고 흥행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등장으로 자신의 이름을 영화계에 알렸다. 캐나다를 넘어 그가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그의 두 번째 시나리오 <대단한 유혹(La Grande S?duction)>이다. 캐나다의 외딴 섬마을 사람들이 섬에 찾아온 의사를 붙잡아 두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 영화는 '칸 영화제' 감독 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순박하기 그지없는 섬마을 주민의 이야기는 때묻지 않은 웃음과 가슴 따뜻한 감동으로 캐나다 개봉 당시 4개월 동안 롱런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함으로써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2004년 우리나라에도 개봉돼 한국 영화 팬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시나리오 작가로 두각을 나타내던 그는 2008년 영화 <도벽(Les doigts croches)>으로 첫 장편 영화에 도전했다. 시나리오를 직접 쓰고 감독을 맡았다. 이 영화로 그는 다시 '주트라 시상식'의 최우수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켄 스콧' 감독은 시나리오 작업과 연출을 함께 병행하며 두 번째 연출작 <미스터 스타벅>을 완성시켰고, 이 영화 역시 감각 있는 영상미와 재미있는 스토리로 역시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최근 <미스터 스타벅(Mr.스타벅)>의 헐리우드 리메이크 작까지 연출 의뢰를 받아 작가에 이어 감독으로서의 재능까지 전 세계에 인정을 받은 그는 최근 북미권에서 뜨겁게 주목 받는 젊은 감독 중 하나이다.

Filmography
Mr.스타벅 (Starbuck) 각본, 연출, 2011
도벽(Les doigts croches) 각본, 연출, 2009
리틀 북 오브 리벤지(Guide de la petite vengeance) 각본, 2006
모리스 리차드 (Maurice Richard) 각본, 2005
사랑이 지나간 후의 인생 (La vie apr?s l'amour) 각본, 2000


* '스타벅(Starbuck)'은 무슨 뜻일까?

'스타벅'이란 닉네임으로 정자기증을 영화 <미스터 스타벅(Mr.스타벅)>의 주인공 '데이비드 우즈냑'은 왜 '스타벅'이란 닉네임을 썼을까? 과연 스타벅은 무슨 뜻일까? 스타벅은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가장 건강하고 장수했던 우량소 이름이다. 1979년에 태어난 스타벅은 1,173kg의 우량소로 20년동안 장수하며 전세계 45개국에 68만5천회 분의 정자가 판매되면서 전세계에서는 20만두 이상, 캐나다에서만 36,976두의 암소를 번식시켰다. 직계 자손으로는 209두의 아들과 406두의 손자가 있다. 스타벅은 캐나다와 미국의 5대 홀스타인종(Holstein, 대형 젖소 품종) 쇼에서 1986년부터 1995년까지 27년 동안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의 자손도 1991년부터 1998년까지 LPI리스트(Lifetime Profit Index : 유전자선택 도구로 소의 순위를 매기는데 사용된다)의 최상위권에는 항상 스타벅의 아들이나 손자 중 하나가 차지했을 정도로 우량이었고, 스타벅의 딸인 '루루 하노버힐 스타'는 1989년에 63만5천불에 팔릴 정도로 우량소였다.
캐나다 최고의 우량소이자 최장수 소인 스타벅은 1998년에 죽었으나, 2000년에 '스타벅 II 하노버 힐'이라는 복제소를 탄생시켰고, 현재도 스타벅의 정자는 인공수정센터에 보관되어 있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103분
자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프랑스어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ALL
프로포즈 하루 전날, 533명의 아이가 있다는 걸 알았다!
초 난감 좌충우돌 정자 기증기!


마흔이 넘도록 사고만 치고 사는 철부지 '데이비드 우즈냑(패트릭 휴어드)'은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을 듣고 이제 마음 잡고 한 아이의 아버지로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아보자 다짐한다. 하지만 다음날 인생 최대의 사건사고가 터진다. 그에게 533명의 자식이 있다는 소식. 사연인즉, '데이비드'가 젊은 시절 용돈벌이로 '스타벅'이라는 가명을 사용해 정자를 기증했는데 533명의 아이가 태어났고, 그 중 142명의 아이가 자신의 생물학적 아버지를 찾겠다는 집단 소송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세상에 알려지면 안됐던 정자왕 '스타벅'의 존재는 이제 세상에서 가장 주목 받는 존재가 되고, '데이비드'는 여자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말할 수 없는 희대의 해프닝의 주인공으로 일이 커져간다. 남모르게 이 일을 해결할 사람은 자신 뿐. '데이비드'는 소송을 제기한 자신의 생물학적 아이들을 찾아가 보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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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최근작 :<Mr. 스타벅>
최근작 :<Mr. 스타벅>
소개 :영화배우. 연기 뿐 아니라 영화 연출, 공연기획자로도 활동 중이며 2009, 2010년 연속 '국민이 뽑은 올해의 유명남성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캐나다 전국민에게 사랑 받고 있는 국민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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