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Chapter 1 어머니와의 이별이 선고되다
이별하던 날, 개구리도 울었다
내 병은 내가 안다
첫 번째 암
제발 어머니가 낫기만 한다면
두 번째 암
왜 나는 항상 뒤늦게 후회했을까
자식들 집 두루 댕겨와 죽을란다
Chapter 2 어머니와 함께 산다는 것
우리 집 구원 투수
밥풀때기 하나 버린 적 없다
아들이자 남편인 남자
같이 잘 사는 데는 시간이 약
살아보니 갈등은 우리네 일상
Chapter 3 생의 마지막 여정
늙고 병든 에미 뭐가 좋다고
어머니와 자전거 타기
나란히 걷지 못한 우리
더 이상 지킬 수 없는 약속
Chapter 4 천국으로 이사 갈 준비합니다
나는 어머니의 눈물을 보지 못했다
호스피스 가는 길에서
엄마의 친구는 텔레비전뿐이었습니다
죽음이 가르쳐준 것들
천국으로 이사 갈 준비합니다
나누는 삶과 호스피스
밥은 목숨이고 인생
우리를 위한 기도
아파도 노래가 나오는 나날
어머니의 반어법
잘 가
하나님, 나를 오늘 밤 꼭 데려가세요
Chapter 5 인생 참 잘 살았다
민들레의 운명
행복자의 인생 선언
굳세어라. 금순님
주렁주렁한 자식이 희망이 되어
기쁨만 드려도 모자른데
자식 때문에 울고 웃고
이제야 죄송합니다
모든 것의 마지막 순간들
장례식을 치르며
이별 후유증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