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천장을 깬 여성 정치인, 남영희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의 자전적 에세이다. 경단녀에서 촛불광장으로,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어 문재인 정부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소임을 다했고, 제2의 고향 인천 미추홀구에서 새로운 정치 도전을 앞둔 저자 남영희의 기록이다.
새로운 도전을 앞둔 남영희의 20여 년에 걸친 사람, 따뜻한 이웃, 사랑들에 관한 이야기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시간, 성장일기, 희망의 증거인 사랑하는 사람들, 유리천장을 깬 힘으로, 여성 리더로 성장해 온 저자 남영희의 일대기가 오롯이 담겨 있다. 추천사1 | 손혜원 _ 미추홀 새로운 비상, 남영희를 보고 싶다 : 이 책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 그리고 며느리인 정치인 남영희의 따뜻함과 치열한 삶을 담아냈다. 미추홀에서 새로운 비상에 성공해 푸른 하늘을 마음껏 누비는 그를 보고 싶다. :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이 바로 남영희가 가지고 있는 따뜻한 카리스마가 아닐까. 남영희의 과감한 도전에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 그녀의 주변에는 항상 의리와 우정으로 북적인다. 사람을 좋아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인생에도 관여하며 늘 함께 하고 싶은 그녀는 진정 뜨겁고 선량한 오지라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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