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강남점] 서가 단면도
(0)

“수학 왜 배워야 돼?” “왜 필요해?” “수학, 왜 필요한지 이유나 알고 배우자.” 교과서에 나오는 수학을 중심으로 우리가 몰랐던‘수학을 배우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첫문장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머리 큰 남자가 머리 작은 여자 앞에서 웃음의 대상이 되는 상황은 그리 낯설지 않다.

최근작 :<인공지능, 문학과 예술을 만나다>,<수학 좀 해보려고 합니다>,<욕망과 상상의 과학사>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

조수남 (지은이)의 말
수학, 무조건 강요하기보다 부족하더라도 설명해줬으면
역사적으로 지금처럼 이렇게 많은 이들이 고등 수학을 공부한 적은 없었다. 이전에는 수학에 관심 있는 이들이 고등 수학을 배웠다. 그런데 수학이 중요해지면서 이제는 수학에 관심 없는 학생들까지도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들에 대한 사회의 배려가 너무 부족하다. 수학이 왜 중요한지,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는 학생들에게 수학만큼 어렵고 갑갑한 학문이 있을까? 이들에게 수학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고 또 갈급한 문제가 아닐까? 나는 부족하지만 그걸 해보고 싶다. 그리고 이것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이 학생들에게 수학을 무조건 강요하기보다는 부족하더라도 설명해줬으면 좋겠다. 이 책이 그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글을 마무리하며’ 중에서

나무나무   
최근작 :<왜 읽는가>,<불량한 오십>,<반전의 경제학>등 총 22종
대표분야 :과학 30위 (브랜드 지수 6,309점)
추천도서 :<250만 분의 1>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은 250만 종. 인간은 그 중 하나일 뿐입니다. 지구를 사랑해야 할 250만 가지 이유입니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이 들려주는 자연사이야기. 털보 관장으로 널리 알려진 저자는 생명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삶의 이유를, 때론 유머러스하게, 때론 가슴 아프게, 하나하나 말하고 있습니다. (배문성 대표)

교과서 수학 어떻게 생겨났고 어디에 쓰이나?
우리나라만큼 수학 공부를 많이 시키는 나라도 드물 것이다. 하지만 교과서에 나오는 수학이 어떻게 생겨났고, 또 어디에 쓰이는지를 제대로 이해하는 이들은 드물다. 학생들 입장에서도 입시를 제외하면 수학에 의미를 두기가 힘든 실정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의 기원과 발전 과정을 살펴보면서 수학 교육이 현대 사회에서 지니는 의미를 고민해볼 수 있다. _〈중앙일보〉 중앙선데이 2017년 4월 2일자

수학, 맛있게 먹자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흘린 땀과 감동을 느끼지 못한다면 수학의 맛과 의미를 알기 어렵다.《수학 좀 해보려고 합니다》는 인류의 지혜로운 땀과 감동을 전해주는 신선한 책이다. _김홍종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