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공룡과 선사 시대 동물의 뼈대 표본과 보고서를 모은 스크랩북 형식의 책이다.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알로사우루스처럼 유명한 공룡뿐 아니라, 낯선 이름을 가진 흥미로운 공룡들과 선사 시대 동물들의 뼈대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살아 있는 듯 생생한 동물 사진과 뼈대 그림, 깊이 있는 지식이 함께하는 새로운 형식의 동물 지식 정보책이다.
표본동물의 뼈대에 붙은 뼈의 쓰임에 대해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더 숨어 있을지 모를 뼈의 비밀에 대해 상상하며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관찰력과 추리력, 사고력이 자라난다. 더불어 표본으로 제시된 동물과 관련 있는 다른 동물에 대한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쉽고 자세한 설명과 연표를 통해 지구의 역사도 훑어볼 수 있다. 공룡이나 선사 시대 동물들에 대한 단편적인 정보를 늘어놓는 대신 지구의 역사와 멸종 동물의 생태에 대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시해, 한 차원 높은 지식을 쌓을 수 있게 돕는다.
최근작 :<시크릿 스파이> ,<세계의 상징, 깃발> ,<뼈로 푸는 과학 : 동물뼈> … 총 218종 (모두보기) 소개 :어린이책을 쓰는 작가이자 책을 만드는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어요. 역사 이야기에서부터 자연사, 수학, 과학, 날씨에 관한 주제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책을 쓰고 있어요. 우리나라에 번역 출간된 책으로는 《뼈로 푸는 과학, 동물뼈》, 《뼈로 푸는 과학, 공룡뼈》가 있어요. DK 대백과사전 『전쟁과 역사』의 공동 저자.
최근작 :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영국의 메이드스톤 예술 대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어요. 공룡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라 불릴 만큼 공룡 그림을 많이 그렸으며, 정확하고 생생한 그림으로 인정받고 있지요. 그린 책으로는 《잠자는 공룡을 깨워라!》 《공룡의 신비 시리즈》 등이 있어요.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뼈로 푸는 과학 시리즈_동물뼈》와 《뼈로 푸는 과학 시리즈_공룡뼈》에 등장하는 동물과 공룡 뼈들을 아주 꼼꼼하고 섬세하게 그렸어요. 특히 검은색 바탕의 뼈들을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처럼 입체감 있게 표현했어요.
최근작 :<살아 보니, 진화> ,<살아 보니, 지능> ,<살아 보니, 시간> … 총 327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생화학을 공부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유기화학을 연구했습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서울시립과학관장, 국립과천과학관장 등으로 일했고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우리는 물이야』, 『나는야 초능력자 미생물』, 『과학자와 떠나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등을 썼습니다.
뼈로 푸는 공룡의 신비!
공룡뼈를 관찰하면 지구의 역사가 보여요!
엄마 아빠는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도, 지구에 아예 사람도 없었을 아주 오랜 옛날에, 지구를 지배했던 무시무시한 동물이 있었어요. 뾰족뾰족한 이빨에 날카로운 발톱, 뱀을 닮은 피부, 짧은 앞발을 들고 포효하는 거대한 맹수… 어떤 동물인지 짐작이 간다고요? 맞아요! 이 매력적인 지구의 지배자는 바로 공룡이랍니다. 오랫동안 지구를 지배했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공룡과 지금은 볼 수 없는 매력 만점 선사 시대 동물들! 지구에 나타난 첫 생명부터 오늘날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의 조상이 된 선사 시대 동물들까지. 지금은 볼 수 없는 이 멋진 동물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무엇을 먹고 살았는지 알 수 있는 이유는 뼈가 남아 있기 때문이에요. 이 오래된 동물들의 뼈를 연구하며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갔는지를 추리하다 보면 인간이 태어나기 전, 지구의 모습 또한 알 수 있답니다.
《뼈로 푸는 과학 : 공룡뼈》 는 다양한 공룡과 선사 시대 동물의 뼈대 표본과 보고서를 모은 스크랩북 형식의 책이에요. 이미 멸종되어 자취를 찾아보기 힘든 공룡과 선사 시대 동물의 뼈대를 관찰하며 지구의 역사를 탐구하는 공룡학자가 되어 보세요. 풍부한 자료와 희귀한 뼈 그림으로 동물들의 비밀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살아 있는 듯 생생한 동물 사진과 뼈대 그림, 깊이 있는 지식이 함께하는 새로운 형식의 동물 지식 정보책을 만나 보세요!
공룡뼈로 풀어내는 지구의 역사
관찰하고, 추리하고, 상상하면 공룡 시대가 내 눈앞에!
‘공룡’하면 떠오르는 모습이 있나요? 아마도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내고 작은 동물들을 사냥하는 무자비한 육식공룡의 모습을 떠올리는 친구들이 많을 거예요. 멋진 뿔이 달린 트리케라톱스나 목이 길고 거대한 브론토사우루스 같이 순한 초식 공룡을 떠올리는 친구들도 있겠죠. 공룡이라고 하면 대개 덩치가 아주 큰 파충류의 모습을 공통적으로 떠올리게 돼요. 하지만 공룡은 여러분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생김새와 생존법을 가지고 있어요. 작은 산만큼이나 큰 공룡이 있는가 하면 닭만큼 작은 공룡도 있고, 깃털이 달린 공룡, 하늘을 나는 공룡, 물속에 사는 공룡도 있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해요. 공룡은 아주 오래 전에 한 마리도 빠짐없이 사라져 버렸는데 우리는 어떻게 공룡의 모습과 습성을 알고 있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땅 속에 묻혀 있던 공룡의 뼈와 화석을 통해 얻은 정보예요. 공룡의 뼈와 화석을 꼼꼼히 관찰해서 뼈의 쓰임을 추리하고, 생김새와 움직임을 상상해 얻어낸 것이지요. 지금은 찾을 수 없는 매머드나 시조새, 검치호랑이 같은 선사 시대 동물들도 이런 과정을 거쳐 제 모습을 찾았답니다. 어때요, 여러분도 이 책에 실린 뼈를 보며 나만의 공룡을 그려낼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이 책 안에는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알로사우루스처럼 유명한 공룡뿐 아니라, 낯선 이름을 가진 흥미로운 공룡들과 선사 시대 동물들의 뼈대가 생생하게 담겨 있어요. 또 이 뼈대를 연구해 알아낸 모습도 담겨 있어요. 여러분도 공룡학자가 되어, 이들의 뼈대를 꼼꼼히 관찰해 보세요. 작은 것이라도 스스로 찾아내며 상상해 보세요. 생각에 푹 빠져 놀이하듯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공룡들이 살던 시대가 눈앞에 펼쳐질 거예요!
사라져 버린 공룡의 신비, 뼈를 통해 밝힌다!
먼 옛날 지구를 지배했던 동물들의 비밀이 뼛속 깊은 곳까지 공개됩니다
뼈의 모양을 통해 알아낼 수 있는 것은 참 다양해요. 머리뼈나 이빨 모양을 보고 주로 먹는 먹이가 무엇이었을지 알아내고, 다리뼈의 형태를 보고 두 발로 걸었을지, 네 발로 걸었을지 짐작할 수 있어요. 다리와 등뼈, 꼬리뼈가 발달한 모양을 관찰하면 빠르게 달릴 수 있었을지, 사냥이나 싸움에 어떻게 사용했을지도 추리할 수 있지요. 학자들은 뼈에 남은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오래 전에 사라져 버린 공룡과 선사 시대 동물들을 생생하게 되살려요. 뼈가 남긴 증거를 하나씩 모아 사라져 버린 동물들의 모습을 복원하는 것이지요.
책장을 훌훌 넘기며 멋진 공룡 그림과 뼈대들을 구경한 뒤에 마음을 가다듬고 상상해 보세요. 내가 공룡과 선사 시대 동물들의 뼈를 발굴하는 현장에서 일하는 공룡학자라고 말이지요. 그리고 진짜 공룡학자처럼, 뼈대를 찬찬히 관찰하며 습성과 생태를 거꾸로 추리해 보는 거예요. 표본동물의 뼈대에 붙은 뼈의 쓰임에 대해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더 숨어 있을지 모를 뼈의 비밀에 대해 상상해 보세요. 이렇게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하며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관찰력과 추리력, 사고력이 자랄 테니까요. 이뿐만이 아니에요. 표본으로 제시된 동물과 관련 있는 다른 동물에 대한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쉽고 자세한 설명과 연표를 통해 지구의 역사도 훑어볼 수 있지요. 공룡이나 선사 시대 동물들에 대한 단편적인 정보를 늘어놓는 대신 지구의 역사와 멸종 동물의 생태에 대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시해, 한 차원 높은 지식을 쌓을 수 있게 돕는 거예요.
이제 책 속으로 풍덩 빠져, 사라져 버린 동물들의 신비를 밝히는 고생물학자가 되어 보세요. 박물관에서도 보기 힘든 다양한 공룡과 선사 시대 동물뼈, 흥미로운 사진과 재미나게 풀어낸 정보를 읽다 보면 어느새 공룡박사, 아니 꼬마 고생물학자가 되어 있을 테니까요!
★ 《뼈로 푸는 과학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1. 《뼈로 푸는 과학 시리즈》 도서 소개
★ 《뼈로 푸는 과학 : 머리뼈》
머리뼈만으로 동물의 생태와 습성을 알 수 있다고요? 다양한 동물의 머리뼈를 관찰하며 동물의 생태를 탐험하는 여행을 떠나요. 머리뼈가 알려주는 단서를 따라가다 보면, 동물에 대한 지식이 쌓이고 관찰력과 추리력, 상상력 이 쑥쑥 자랄 거예요!
★ 《뼈로 푸는 과학 : 동물뼈》
동물들이 무엇을 먹고, 어디에 살며, 어떻게 사냥하는지를 알고 싶다면 뼈대를 들여다보아요! 뼈와 뼈가 맞물려 움직이는 모양을 상상하면 동물의 생김새와 생태를 추리할 수 있답니다. 동물과 사람의 뼈를 관찰하며 서로가 얼 마나 닮아 있는지 알게 된다면, 자연스레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뼈로 푸는 과학 : 공룡뼈》
지구에서 사라진 많은 동물들의 모습이 뼈대와 함께 공개됩니다! 공룡과 선사 시대 동물들의 뼈를 통해 지구의 역사를 배울 수 있어요. 최강의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뼈부터 코끼리의 조상 매머드 뼈까지. 다양한 멸종 동 물의 뼈를 관찰하며, 지구의 탄생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 여행을 떠나요!
2. 새롭고 깊이 있는 정보가 가득한, 뼈로 보는 동물 이야기
《뼈로 푸는 과학 시리즈》는 뼈를 통해 동물의 습성과 생태를 알아보는 새로운 형식의 동물 지식 정보책입니다. 이 책은 동물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을 얻는 데 그치지 않고 동물과 자연에 대한 통합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표본으로 삼은 동물의 뼈 표본을 통해 개별 동물의 생태와 특징을 설명한 다음, 그 동물이 속한 종의 생태와 특성에 대해 설명하는 형식입니다. 결코 가볍지 않은 정보를 담고 있지만, 간결하고 말랑말랑한 설명으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3. 어린이의 눈을 만족시키고, 호기심을 채워 주는 책
자연사 박물관에 가지 않는 이상, 동물의 뼈를 속속들이 구경할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박물관에 간다고 해도 원하는 모든 동물의 뼈를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뼈로 푸는 과학 시리즈》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동물뼈를 생생하게 재현하여 어린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호기심을 충족시켜 줍니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실감 나는 뼈 그림과 사진, 다양한 동물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담긴 시각 자료를 만나 보세요. 자연과 동물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 흥미를 북돋아 줄 것입니다.
4. 추리하고, 관찰하고, 상상하는 재미있는 과학책
《뼈로 푸는 과학 시리즈》는 동물의 뼈를 관찰하며 추리력과 상상력, 관찰력을 기르고,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동물의 생김새가 그대로 드러나는 사진 대신 살갗 아래 숨어 있는 뼈를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레 뼈를 관찰하고, 생김새와 움직임을 상상하게 됩니다. 사진을 보고 정보를 습득하는 수동적 독서에서 추리하고, 관찰하고, 상상하는 능동적인 독서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채워 주는 재미있는 과학책과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