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리즈 파리 편. 수많은 매스컴과 영화 등 매체를 통해 비춰졌던 파리의 모습은 가 보고 싶은 낭만의 도시, 그 이상이었다. 역사적인 면에서도 세계 3대 박물관 및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파리 근교의 몽생미셸과 역사를 고스란히 보여 주는 건물들의 그 중후함이란 진정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곳이 아닌가 하는 의지를 샘솟게 한다. 패션, 먹거리를 빼놓으며 섭섭할 정도로 다양하게 즐기고 맛보고 경험해 볼 수 있는 파리야말로 그 찬란한 유럽의 첫 번째 시작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어떤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는 맞춤 여행 코스를 소개하는 한편, 모든 코스와 스폿 정보를 모바일과 웹에서 그대로 볼 수 있게 한 맵 서비스 “지금도”를 제공한다.
자유여행사에서 매일같이 고객들의 여행 일정을 상담하고 있으며, 여행 블로그와 기업 사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행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ENJOY 호주》, 《ENJOY 규슈》, 《어린이도 간다 ENJOY 일본》, 《랄랄라 오사카》, 《랄랄라 싱가포르》, 《랄랄라 홍콩》을 출간했다.
어릴 적 오랜 해외 거주 경험이 여행을 좋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경험하는 것이 좋아 틈날 때마다 유럽, 호주, 아시아, 미주 등 전 세계를 여행했으며 지금은 자유 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젊은여행사블루’에서 10년째 근무하며 여행 상품 기획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생애 첫 여행을 유럽 60일 배낭여행으로 떠난 이후 유럽의 매력에 빠져 런던에서 2년의 시간을 보내며 틈틈이 유럽 여행을 다녔다. 이후 유럽 전문 여행사 입사 후 14년간 근무하며 수십 번에 걸쳐 유럽을 다녔다. 현재 호텔 예약 시스템 업체인 호텔 티라에서 수배 팀장으로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