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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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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타인은 소농이나 가족농이 하나의 계급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내부에서도 소규모 자본주의적 농민, 상대적으로 성공한 단순상품생산자, 임노동자와 같은 계급‘들’로 분화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복잡성에 대한 과학적 인식이야말로 농촌에서의 계급 투쟁과 저항을 어떻게 바라보고 조직할 것인가에 제대로 된 답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ICAS의 ‘농업 변동과 소농 연구 시리즈’에 관해 5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8년 6월 1일자 '학술.지성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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