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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홈플러스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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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전설과 꽃차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저자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의 꽃을 찾아 길을 떠나면서 꽃차와 여행을 통해 향기로운 삶의 회복을 전하는 이야기이다. 저자는 3년여의 시간 동안 아름다운 꽃이 피는 우리 산하를 여행하면서, 그리고 사계의 꽃들을 차로 우려 마시면서 비로소 꽃차가 주는 치유의 생명력을 깨닫는다.

커피가 점령한 차문화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카페인의 이로움보다는 해로움을 깨우쳐야 한다는 생각에 꽃차에 골몰하던 중 꽃의 이야기에 매료되었고, 책에서는 꽃의 전설과 꽃이 전해주는 시적 상상력을 불어넣으면서 꽃차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한껏 드높여주고 있다.

이재돈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장)
: 이 세상의 생명체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두 개를 꼽으라고 한다면, 꽃과 인간일 것이다. 이 책은 꽃과 인간의 만남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눈으로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차로 우려내서 입으로 마시는 꽃차 이야기도 있다. 아름다움을 상실한 인간이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있는 꽃차를 마심으로써 자신의 본래 아름다움을 되찾기를 바라는 이야기이다.
복효근 (시인, 송동중학교 국어 교사)
: 꽃이 있다. 신이 가장 섬세한 손길로 그 형상과 빛깔과 향기를 빚어놓은 꽃. 여기 꽃차가 있다. 꽃차를 마시는 일, 신의 숨결을 인간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일은 아닐까? ‘꽃차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이 길은 참된 나와 우주적 영성을 찾아 떠나는 일에 동참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최근작 :<[큰글씨책] 신은 우리에게 두 개의 콩팥을 주었다>,<신은 우리에게 두 개의 콩팥을 주었다>,<스토리텔링으로 떠나는 꽃차여행> … 총 7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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