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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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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네이처Nature〉 지 논문 게재, 미국국립보건원 Merit Award 수상, 국제온열학회 스가하라상 수상, 북미온열학회 유진 로빈슨상 수상을 비롯하여 국제원자력기구IAEA 고문(11년간)을 역임하고 대한민국 호국영웅기장을 수여받은 송창원 박사. 60여 년간 암의 방사선 치료 효과 증진을 위한 방사선생물학 연구에 매진했고, 최근에 주목받는 방사선 수술 치료 효과의 과학적 기전을 규명하는 등, 이 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한 그는 세계가 인정하는 방사선생물학자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18세 어린 나이에 학도병으로 6.25에 참전했고, 과학자의 꿈을 키워 국비 원자력 유학장학생으로 미국에 유학, 이후 세계적인 학자로 자리하기까지의 여정을 돌아본다. 이 책은 목숨을 걸고 조국을 수호했고 일생을 과학 연구에 바친 과학자 송창원이 90 평생의 삶을 돌아보는 회고록이다. 추천사_유병팔, 김귀언, 김재호, 송진원, 김태환 : 송 박사의 일생은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60년간의 체험을 바탕으로 후배 과학도에게 전하는 글은 과학도나 과학자가 되려는 꿈을 품은 젊은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참으로 주옥같은 조언이다. : 송 교수님이 이룬 모든 학문적 업적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눈부신 쾌거이기에 개인에게도 영광이겠지만, 국가로서도 학문적 수준을 높이면서 긍지와 명예를 드높이는 데 크게 일조한 귀중한 자산이다. 무엇보다 우러러볼 부분은 대한민국의 방사선종양학 발전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다는 점이다. : 6·25 전쟁 발발 60주년인 2010년에 송창원 박사는 국가로부터 호국영웅장을 수여받았다. 송창원 박사는 젊은 날 뜨거운 피를 아낌없이 조국에 바치고자 참전하여, 공산 침략군으로부터 조국을 수호하는 데 앞장서다 전상을 입었고, 또 조국의 방사선 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애국자다. : 송 박사님은 지난 60년간 끊임없이 방사선 암 치료의 연구에 몰두했고, 1968년 〈네이처〉 지에 한국인 최초로 논문을 게재했으며 300편에 가까운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엄청난 업적을 쌓은 세계적인 방사선생물학자다. 그는 90세에 이른 지금도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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