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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이자 연구자, 대학 교육자인 함정임 교수가 미국과 유럽의 주요 대학들을 찾아다닌 결과물이다. 학문의 전당으로서의 대학, 문화와 문명의 추동체로서의 대학에 대한 현장 보고서로, 미국 동부와 서부, 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스까지 30곳에 달하는 미국과 유럽의 대학들을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통해 발품을 팔아, 대학과 대학 도시의 역사와 풍경과 삶의 모습까지도 함께 담아낸 보기 드문 대학 답사기이다.

저자는 그가 머물던 자리에서 그의 행로와 흔적들을 발견하려 한다. 이십 대 후반부터 세계 여행자로 살아온 저자의 또 다른 여행 원칙은, 어디를 가든 도착 이후 곧바로 목적을 위해 움직이지 않고 그곳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 그곳 사람들의 생활 리듬을 따른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두 원칙 아래, 미국과 유럽의 대학교들을 종횡무진 누빈다.

: 전 세계에 있는 대학을 1년 6개월간 순회하며 쓴 답사기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독일 뮌헨 대학교 등 대학의 건축물, 체제, 역사 등과 아울러 답사기간, 날씨, 교통수단 등을 기입하고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자료를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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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99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소설집 『버스, 지나가다』 『저녁식사가 끝난 뒤』 『사랑을 사랑하는 것』, 중편소설 『아주 사소한 중독』, 장편소설 『춘하추동』 『내 남자의 책』, 산문집 『괜찮다는 말은 차마 못했어도』 『태양의 저쪽 밤의 이쪽』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