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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새로운 고전,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7년 후 이야기. 전작이 영적 생활에 관해 무지하거나, 예수를 믿지 않는 이들이 가질 복음의 기초적인 의문을 다루었다면, 이번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에서는 어느 정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생긴 의문들을 다룬다. 경쾌한 터치의 스토리텔링 기법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예수의 가르침과 교회가 만들어낸 율법 사이에서 생긴 괴리, 각종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친밀해지지 않는 하나님과의 관계, 영접하고도 변하지 않는 삶의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한 과감한 질문과 세심한 답변이 오간다. 크리스천이라면 한번쯤은 마음에 품었을 현실적인 갈등과 해결책으로 영적 성숙을 도모한다. 이번 책은 현실세계에서 직접 만나지 않더라도 예수는 늘 함께 계시며, 대신 보내신 성령을 통하여 돕고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한다.

또한 닉 뿐만 아니라, 포르노 중독자, 간호사, 매티, 앤 등 다양한 등장인물에게 각기 다른 방법으로 찾아오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는 일방적이거나 정해져 있지 않으며, 지극히 사적이고, 지극히 친밀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추천의 말
1장. 7년 전 이야기
2장. 도로 위에서 예수를 만나다
3장. 예수와 친해지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4장. 예수 믿지만 죄는 짓습니다
5장. 당신은 천사인가요?
6장. 대신 보내신 이
7장. 규칙을 싫어하는 하나님
8장. 어떻게 하면 하나님 사랑을 받나요?
9장. 예수 믿어도 사는 건 어렵군요
10장. 예수에게 바람맞다
11장. 아내가 더 잘 믿습니다
12장. 예수와 함께한 모든 생활
옮긴이의 말
회복을 구하는 이들을 위한 그룹 토론 가이드

문희곤 (높은뜻푸른교회 담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은사가 아닙니다》 저자)
: 꿈속에서라도 생기길 바랐던 일들이 이 책에선 일어나고 있었다. 가장 일상적인 언어로 하나님의 사랑을 친근하게 설명하는 대목들이 바로 이 책을 읽는 묘미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친구 같은 예수님을 만나 삶이 풍요로워지기를 바라며 이 땅의 모든 크리스천에게 강력 추천한다.
신우인 (《예수님의 지문이 찍힌 책》 저자)
: 예수님은 종교적이셨을까요? 아닙니다. 사람들은 흔히 영성과 종교성을 같은 것이라 착각합니다. 한국 교회의 문제점은 예수님의 영성을 상실한 채 종교에만 매달려 하나님의 복을 구한다는 것입니다. 종교의 무거운 멍에를 메고 허덕이면서도 그 이유를 알지 못하는 곤고한 크리스천들을 예수님이 직접 찾아오셔서 복음의 본질을 조용히 회복시켜 주고 계십니다. 그 예수님을 이 작은 책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진재혁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 어떻게 하면 예수님과 생동감 있는 교제를 할 수 있을까? 거기에 대한 명쾌한 대답이 적혀 있는 책이다. 형식적인 예배와 교제 속에 지쳐버린 영혼들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는 영혼의 내비게이션 같은 책이다. 세상의 여러 가지 유혹과 죄책감에 굴복당한 영혼들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위로와 기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과의 첫사랑이 그리운 영혼들을 다시 한 번 풍성한 식탁으로 초대할 멋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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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최근작 :<이렇게 기도하라> … 총 115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줄곧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취재, 기획, 번역 등 글 짓는 일을 하고 있다. 여행하고 자신 찍는 일을 일상의 즐겨찾기에 넣어 두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선물》(비아토르), 《천로역정》(포이에마), 《팀 켈러의 일과 영성》(두란노) 외 다수가 있으며, 《까칠한 벽수 씨, 목사에게 묻다》 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