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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 더하고 나누고 곱하는 ‘셈본 식’으로 사고의 틀을 깨는, 그야말로 생각과 습관의 프레임을 바꾸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 1장에서 5장까지는 이에 관한 사고나 사례를 제시하였으며, 좋은 습관은 계속 키워나가되, 나쁜 습관은 과감하게 중단시키는 훈련을 6장에서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를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필자가 지난 20년간 직접 사용한 방식을 부록으로 첨부하여 실천을 위한 방법을 제시해준다.

저자는 습관을 하나하나 바꾸기 위한 방법과 기술의 설명에 있어 저자 본인의 실제 경험과 현장실천을 예시로 제시하고 있어 진정성을 더한다. 그가 풀어놓는 한 사람의 인생역정 - 한때 중학교 진학의 꿈을 접었던 시골 소년이 삼성을 대표하는 사원이 되고, 남보다 일찍 퇴직하여 나이 오십에 창업을 하고, 육십이 넘어서도 인사 분야의 전무가로 현장을 누비는 과정들이 무척 흥미롭다.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
: 실패만 하는 사람들은 늘 ‘생각’ 언저리에서만 머물러 있다. 생각을 조금 바꾸면 행동이 변하고, 습관이 바뀌고, 인생은 성공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습관 바꾸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변화된 행동을 반복하고 지속하면 습관은 저절로 바뀐다.
『셈본 인생경영』을 읽다 보면 답이 있다. ‘가감승제’라는 단순한 논리로 자기의 삶을 들여다보고, 이를 직접 실천하는 지혜와 방식을 직접 실천 경험으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진영 (자의누리 경영연구원 원장, 서평가, 경영철학 박사)
: 가재산 대표의 『셈본 인생경영』은 기존에 봐 왔던 자기계발서와는 사뭇 다르다. ‘성공적인 삶으로 가는 길’에 대해 열변하는 책은 많지만, 이보다 명쾌하게 해답을 제시한 책이 있을까.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셈본’으로 삶의 여러 요소를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다 보면 꿈꿔 왔던 인생이 어느덧 눈앞에 있는 것이다.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전 인터넷기업협회 초대회장)
: 책은 독자의 삶에 ‘여유’를 주어야 할까, ‘의욕’을 주어야 할까. 이 어울리지 않는 ‘여유’와 ‘의욕’을 동시에 주는 책은 없을까. 『셈본 인생경영』은 그래서 묘한 매력이 있다. 읽는 사람이 재차 삶을 돌아보고 숨을 고르게 만들지만, 책을 덮는 순간 무언가를 당장 시작하게 만드는 도전정신을 일으킨다.
윤혜신 (커리어 코칭 전문가 KPAC 이사)
: 『셈본 인생경영』은 독자의 마음을 편하게 한다. 60년 인생역정이 고스란히 녹아든 이야기가 구수하면서도 절절한 것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삶의 지혜들이지만 이를 실제로 적용시키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게 한다. 무엇보다 독자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하여 행동하게 만드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생후반의 경력설계에 막연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책에서 얻은 깨달음을 당장 실천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을 것이다.
이창성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센터장)
: 은퇴는 끝이 아니고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다. 기회의 신은 다가올 때는 알아채기 어렵고 지나가면 잡기 어려운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면서 어떤 것이 기회인지를 알 수 있게 해 준다. 늘 채울 수만은 없다. 내려놓기도 하고 나누기도 하면서 함께하는 트리플 30년을 살아가는데 써드에이지의(Third age) 가이드를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황을문 (서린바이오 사이언스 회장)
: “인생도 결국 경영이다”라는 말에 적극 동의한다. 삶은 예술이요, 자신은 자기 삶의 예술가이자 자기 삶의 최고경영자라고 생각한다. 이 책 『셈본 인생경영』은 자기인생 CEO들에게 구사해야할 전략을 간단명료하게 셈본식으로 제시해주고 있다. 우리 삶 자체가 ‘셈본’이요, 그 삶을 제대로 경영하기 위해서는 셈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설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실천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양병무 (재능교육 대표이사, 전 인간개발연구원 원장)
: 나는 에세이 클럽을 통해 가재산 대표를 알게 되어 이후 가깝게 지내게 되었다. 수필의 거목이신 손광성 선생님을 모시고 시작한 글쓰기 모임은 완전 아마추어들이 수필이나 에세이를 쓰는 연습하고 나아가 책을 쓰기위해 모인 클럽이다.
그 당시 가 대표는 평생 열권의 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이러한 책들이 대부분 인사 실무 책이고 우뇌보다는 좌뇌를 쓰는 내용이라 앞으로는 우뇌를 움직여 감성이 깃든 글을 쓰겠다고 하면서 “좌에서 우로의 전향 수”가 되겠다고 인사말을 들은 기억이 있다.
그런데 벌써 목표로 했던 열권의 책을 작년에 냈고, 작정했던 에세이 형태의 열한 번 째 책을 발간한다니 박수를 치고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 에세이 클럽의 회원들을 대표해서 축하드리는 바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인생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며 불만을 늘어놓거나 절망하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그들은 단 하나의 작은 장애물만 나타나도 계획이 모두 헝클어졌다며 머리를 감싼다. 그뿐인가? 세상은 날이 갈수록 사람들에게 더 빠른 속도와 더 높은 적응력을 요구한다. 눈 깜짝하면 세상은 변하고 주춤하는 사이 사회에서 도태되고 마는 것이다.
고민은 그게 전부가 아니라 시작일 뿐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시작된 우리나라는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인생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고 도태되지 않기 위해 전전긍긍 하는데, 이제는 은퇴 후 30여 년 동안 뭘 하면서 살아야 할지도 고민해야 한다. 불안하지 않은가. 의미 있고 정력적인 삶을 위해, 노후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머릿속에 복잡하게 얽힌 이러한 고민들을 말끔히 해결해 준 것이 바로 『셈본 인생경영』이다. 저자는 ‘인생은 회사 경영과 다를 바 없다.’고 말한다.
“에이, 내가 회사를 어떻게 경영해?”라며 되묻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만큼은 내 스스로가 주인이요, 운전수인데 정작 주인이 모른 척 한다면 결코, 누가 대신해주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대체 경영을,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저자가 내놓은 대답은 명쾌하다. 어릴 적에 배웠던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 바로 그것이다. 생각과 습관을 바꾸는데 ‘셈본’을 적용하니 술술 풀리는 게 아닌가? 나의 생각과 습관을 바꾸는 데 가감승제加減乘除 네 가지 셈본만 잘 하고 ‘자기습관과의 GO-STOP’을 즐긴다면 자기 인생에 대한 경영은 물론이요, 은퇴 이후 제 2의 인생 설계를 완벽히 준비할 수 있단다.
이 책은 그저 말잔치로 끝나는 책이 아니다. 자기의 습관을 하나하나 바꾸기 위한 방법과 기술을 필자의 경험과 현장실천을 통해 제시해주고 있다. 특히 한때 중학교 진학의 꿈을 접었던 시골 소년이 삼성을 대표하는 사원이 되고, 남보다 일찍 퇴직하여 나이 오십에 창업을 하고, 육십이 넘어서도 인사 분야의 전무가로 현장을 누비는 과정들 또한 흥미롭다.
이 책은 나이에 관계없이 읽어야할 책이다. 특히 수많은 갈림길 앞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청춘들, 막막한 노후를 앞두고 그저 한숨만 쉬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만 이 책을 읽어 보라 권하고 싶다.
더불어 저자에게 기분 좋은 볼멘소리 좀 해야겠다. 이 책이 출판으로 끝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이 몇 배로 많아질 것이라고….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출간을 축하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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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 2012년 8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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