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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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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적소에 꽂힌 질문은 청자로 하여금 질문을 하는 상대에게 신뢰를 가지게 만들며 더 깊은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 책이 소개하는 많은 질문들은 답을 바꾸어낸 탁월한 질문들이다. 훌륭한 질문은 상대를 설득하거나 문제를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실마리가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질문에 관한 33개의 강력한 스토리를 통해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질문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탁월한 질문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해준다.
미국 CEO들이 가장 신뢰하는 코치 중 한 명인 앤드루 소벨과 평생 고객 만들기의 전문가이며 ‘모금 분야의 워렌 버핏’이라고 불리는 제럴드 파나스는 이미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탁월한 질문의 힘을 느껴왔다. 저자들은 그 사례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33개의 질문을 뽑아 이 책에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놓는다. 질문에 관한 33개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에서 설레임과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탁월한 질문과 이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것이다. 책은 탁월한 질문이 만들어낸 놀라운 변화의 순간을 다루고 있는 1부, 관계를 만들어주는 질문을 다루고 있는 2부, 사람을 키우고 격려하며 성장시키는 질문을 다루고 있는 3부, 회의 테이블을 지배하는 비즈니스 질문법을 다루고 있는 4부, 총 4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33개의 장에서는 하나의 핵심적인 질문과 관련한 스토리가 실려있으며 그 질문을 언제 사용하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이어지는 질문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을 ‘질문 사용법’을 통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부록으로 효과적인 코칭이나 멘토링에 맞는 9개의 상황별 질문들을 제공해 독자들이 거의 모든 상황에 맞는 질문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질문에 관한 이 특별한 책은 손에서 놓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 백악관에서 일하는 동안 나는 질문에 대답하는 기술을 익혔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진짜 중요한 것은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그 기술을 꿰뚫고 있다. 《질문이 답을 바꾼다》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힘을 활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도구다.
: 이 책의 저자들은 상대방이 대답하지 않을 수 없는 정확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어떤 상황에서든 깊게 파고 들어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탁월한 책을 늘 손에 닿는 가까운 곳에 두어라. 당신 삶의 구석구석을 풍부하게 만들어줄 질문들이 담겨 있으니까.
: 프랭클린 루스벨트, 소크라테스, 셰익스피어, 예수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저자들에 따르면 그들은 모두 ‘탁월한 질문’을 던지는 방법을 알았다. 《질문이 답을 바꾼다》를 읽으면 당신도 그렇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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