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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의 눈높이를 맞추는 놀이책

쁘띠 이마주 시리즈. <달님 안녕>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야시 아키코의 작품으로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하루가 낸 문제를 엄마가 생각해 보며 아이와 시선을 맞춰 가는 놀이책이다. 책을 넘기는 동안 엄마는 하루의 시선을 따라가며 하루의 마음속에 정한 사물에 가까워진다. 책을 함께 읽는 아이도 자연스럽게 유추하는 법을 알게 되고, 함께 읽는 엄마도 아이의 시선에 맞춰 가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최근작 :<엄마, 맞춰 보세요!>,<흑장미 마녀의 마법 여행>,<별로 돌아간 소녀> … 총 52종 (모두보기)
소개 :1942년 요코하마 태어나 소녀시절을 누마즈 시에서 보냈습니다. 아동도서 편집자를 거쳐 창작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장편 동화 ≪별로 돌아간 소녀≫로 일본아동문학가협회 및 일본아동문예협회 신인상을 수상했고, 그림책 ≪타츠군 놀자!≫ 시리즈로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아미아미 인형의 모험≫ ≪괴수가 된 소녀≫ ≪안개 내리는 방≫ ≪교환 일기로 마법을 걸다≫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크리스마스의 세 가지 선물 세트 - 전3권>,<달님 안녕 시리즈 양장 세트 - 전5권>,<달님 안녕 시리즈 보드북 세트 - 전4권> … 총 80종 (모두보기)
소개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요코하마국립대학 교육학부 미술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림책일본상,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프랑스그림책상, 고단샤출판문화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그림책으로 『달님 안녕』 『싹싹싹』 『손이 나왔네』 『구두 구두 걸어라』 『병아리』 『이슬이의 첫 심부름』 『순이와 어린 동생』 『은지와 푹신이』 『목욕은 즐거워』 『오늘은 무슨 날?』 『10까지 셀 줄 아는 아기 염소』 등 많은 작품이 있습니다. 2018년 새롭게 출간된 「크리스마스의 세 가지 선물」 시리즈는 사랑스러운 삼 남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최근작 :<머리카락 선물>,<엄마의 김치수첩>,<고양이 2424> … 총 46종 (모두보기)
소개 :‘나눔’은 돈으로 하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이 책을 썼습니다. 지금껏 쓴 책으로는 《여름을 주웠어》 《엄마는 겨울에 뭐하고 놀았어?》 《아빠가 아플 때》 《내 의자》 등이 있습니다. 《아빠가 아플 때》는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평생 다정한 이야기를 쓰고, 다정한 삶을 사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한라경 (옮긴이)의 말
“엄마, 맞춰 보세요!”
하루가 마음속에 사물을 하나 정하고 엄마에게 수수께끼를 냅니다.
문을 조금씩 열며 하루는 마음속으로 정한 ‘해님’의 특징을 말해 주지요.
아주 커다랗고, 예쁘고, 따뜻하고, 밝은 것.
하루는 ‘해님’의 모습을 여러 가지 말로 표현합니다.
하루의 눈에 비친 해님은 예쁘고, 따뜻하고, 밝아서
함께 달리기 놀이를 하고 싶은 존재인가 봅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해님은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
구름과 별과 달은 또 어떤 모습일지, 수수께끼를 맞추듯 즐겁게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의 눈에 비친 사물들은 어른들이 생각하지 못한 모습으로 아름답게 빛나고 있으니까요.



엄마!
하루의 방으로 손님이 찾아왔어요.
날씨가 좋아서 놀러 왔대요.
누가 왔을까요?

글쎄~ 누굴까?

하루와 엄마가 놀이를 시작합니다.
과연, 엄마는 하루와 눈높이를 맞춰 정답을 알아낼 수 있을까요?


≪엄마, 맞춰 보세요!≫는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하루가 낸 문제를 엄마가 생각해 보며 아이와 시선을 맞춰 가는 놀이 책입니다. 책을 넘기는 동안 엄마는 하루의 시선을 따라가며 하루의 마음속에 정한 사물에 가까워지지요.
책을 함께 읽는 아이도 자연스럽게 유추하는 법을 알게 되고, 함께 읽는 엄마도 아이의 시선에 맞춰 가는 법을 알게 될 거예요. ≪달님 안녕≫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야시 아키코의 작품으로 아이를 가장 아이답게 표현한 그림과, 탄탄한 내용이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