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부터 저널리스트로 일했고 현재 아시아를 여행하며 통신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밀라노에서 발행되는 잡지《사람들Popoli》편집장으로 일했으며 잡지《아시아의 노트Quaderni Asiatici》와 아시아 소식을 보도하는 이탈리아 최초의 통신사인 아시아 뉴스 에이전시를 경영하기도 했다. 2006년에는 이탈리아 최대 경제일간지인《Il Sole 24 Ore》의‘위대한 예술 이야기’시리즈에 일본과 동남아시아 미술에 대한 글을 기고했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으며,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나비야 어디 숨었니?」「아기 고양이야 조심해!」「혼쭐난 아기 강아지」「진정해, 보리스!」「안녕, 두들리!」「아기 돌고래 마르코」「난 치과 의사가 될래요!」「난 소방관이 될래요!」「고대 문명의 역사와 보물-인도」「고대 문명의 역사와 보물-크메르」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