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공용한자 800자를 익힐 수 있게 한 따라 쓰기용 학습노트이다. 800자를 각각 정자, 간자, 약자로 써보면서 세 나라의 한자를 동시에 배울 수 있고, 한자의 중국어 발음과 일본어 발음도 함께 익힐 수 있다. 특히 하루에 10자씩 80일 만에 공용한자 800자를 모두 마스터할 수 있게 구성되어 학습 효과가 높다.
세 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한자들을 골라 추려낸 만큼 꼭 알아야 하는 한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매일 꾸준히 한자를 쓰고 학습하면서 함께 들어 있는 대형 포스터를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고 틈틈이 익히면 금세 공용한자 800자를 모두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작 :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사용하는 한자!
이제 한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한중일 30인의 지식인이 3년간 연구하여 추려낸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용한자 800
하루 10자씩 80일 만에 마스터하기!
얼마 전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학자들이 세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용한자 800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한중일 3국의 지식인 30명이 무려 3년에 걸쳐 세 나라에서 사용빈도가 가장 높은 생활한자 800자를 엄선한 것이다. 이는 한중일이 같은 한자 문화권임에도 불구하고 각각 정자, 간자, 약자의 형태로 한자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음은 물론, 발표한 공용한자 800자만 익히면 한중일 3국은 물론 아시아 어느 나라에 가도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번에 발표된 공용한자 800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초등학교 학부모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거웠다. 현재 우리나라 교육이 영어에 집중되어 있지만 실제 일상용어는 물론 학습용어의 대부분이 한자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한자 실력이 아이들의 어휘력에도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 결국 한자 실력이 언어력, 나아가 학습력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하루 10자씩 80일 만에 마스터하는 한중일 공용한자 800》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공용한자 800자를 익힐 수 있게 한 따라 쓰기용 학습노트이다. 800자를 각각 정자, 간자, 약자로 써보면서 세 나라의 한자를 동시에 배울 수 있고, 한자의 중국어 발음과 일본어 발음도 함께 익힐 수 있다. 특히 하루에 10자씩 80일 만에 공용한자 800자를 모두 마스터할 수 있게 구성되어 학습 효과가 높다. 매일 꾸준히 한자를 쓰고 학습하면서 함께 들어 있는 대형 포스터를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고 틈틈이 익히면 금세 공용한자 800자를 모두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는 놀랍게도 영어가 아니라 바로 한자다. 영어 사용 인구보다 한자 사용 인구가 더 많은 것이다. 영어를 알아야 성공하던 시대가 가고 한자가 새로운 성공 키워드로 떠오른 것이다. 최근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세계경제대국 2위인 중국과 3위인 일본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면 우리도 새로운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잠재된 한자 경쟁력을 제대로 활용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영어보다 한자 사용 인구가 많은 시대
한자가 키워드다!
최근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세계 시장을 리드하게 되었다. 이러한 아시아의 부상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한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마치 서구사회와 문화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 영어와 그 근본인 라틴어를 이해해야 하듯이 아시아 문화권의 바탕이 되는 한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아시아 국가 간 교류가 깊어지고, 협력과 공존이 절실해지면서 우리에게도 한자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영어를 알아야 성공하던 시대가 가고 한자가 새로운 성공 키워드로 떠오른 것이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대부분이 한자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우리는 기본적으로 비 한자 문화권의 사람들에 비해 훨씬 유리한 입장이다.
일상용어의 70%, 학습용어의 90%가 한자
한자 실력이 공부 실력으로 이어진다!
우리나라는 한글을 사용하지만 오랜 세월 한자 문화권에 속해 있던 만큼 용어의 대부분이 한자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학습용어의 90%가 한자에 해당할 정도로 한자의 비중이 높다. 학습 성취도에 언어 이해력이 미치는 영향을 생각할 때 한자 실력을 키우면 학습 성취도가 높아지는 것은 자명한 일.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한자 교육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것도 이러한 까닭이다.
《한중일 공용한자 800》은 세 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한자들을 골라 추려낸 만큼 꼭 알아야 하는 한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사회의 언어 환경을 잘 반영한 만큼 지금까지 한자 교육을 하면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던 천자문보다도 더욱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에 10자씩 80일이면 완성
공용한자 800으로 아시아를 누비자!
《한중일 공용한자 800》의 가장 큰 특징은 하루에 10자씩 80일이면 마스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매일 한 장씩 한자를 쓰다보면 어느 새 800자가 모두 내 것이 된다. 한국의 정자는 물론 중국에서 쓰는 간자와 일본에서 쓰는 약자도 함께 써볼 수 있어 같은 글자가 세 나라에서 어떻게 조금씩 달라졌는지 비교하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또한 각 한자의 뜻과 중국 발음, 일본 발음을 함께 표기하여 중국어와 일본어의 기초를 쌓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한동안 영어를 모국어만큼 중요하게 여기고 가르쳤던 홍콩이나 싱가포르 같은 나라에서도 최근 다시 한자로 돌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그동안 영어 교육에 치중하느라 한자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새롭게 아시아가 세계무대의 강자로 떠오르면서 한자는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과목이 되었다. 이 책을 통해 공용한자 800자를 익히고 아시아 전역은 물론 전 세계를 누비는 글로벌 리더가 되자.
최근 동북아 지역 국가 간 인적·경제적 교류가 깊어지고, 협력과 공존이 절실해지면서 한자의 중요성은 종전보다 더욱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한국과 중국·일본 세 나라의 저명인사들이 3국이 공통으로 상용하는 한자 800자를 선정, 발표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세계적으로 한자 사용 인구가 영어 인구보다 많은 시대, 한자를 알아야 한다.
_ [중앙일보]
한국, 중국, 일본은 같은 한자권으로 비록 발음 등에 차이는 있지만 한자를 알면 문자로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가령 상대방 국가를 여행할 때 간판 등을 읽고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3개국이 공통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상용한자 800을 익히면 국가 간의 교류도 원활해질 것이다.
_ [세계일보]
한중일 상용한자 800자만 익혀도 세 나라의 국민이 소통하는 데 문제가 없다. 세계 2, 3위 경제대국인 중국, 일본과 소통이 가능하다면 우리는 새로운 돌파구와 성장 동력을 맞을 수 있다. 우리에게 잠재된 한자 경쟁력을 제대로 활용해야 할 때이다.
_ [서울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