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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센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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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끔찍한 동물학대 사건이 빈번히 일어나고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그것이 동물학대 사건이 최근 더 많이 일어나는 것인지, 동물문제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늘면서 사회가 더 관심을 갖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늘어나는 관심에 비해 그에 관한 연구가 심도 있게 진행되거나 이해를 돕는 책이 많지 않다.

이런 가운데 이 책은 동물학대 문제에 접근하는 다양한 이론을 소개하고, 정책 제안을 하는 등 일반인들도 어렵지 않게 동물학대에 관한 사회학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물학대의 명확한 정의내리기부터 사회가 왜 동물학대를 무시하는지, 동물학대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동물학대와 인간폭력은 관계가 있는지 등에 대해 사회학적으로 접근한다.

첫문장
동물에 대한 학대는 매우 빈번히 발생하고 그 면모가 충격적인데다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23년 3월 31일자 '책&생각'

최근작 :<동물학대의 사회학>
소개 :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한양대 대학원에서 사회학과 여성학을 공부했으며, 다양한 사회집단 간에 맺어지는 권력관계에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는 주로 인간동물과 비인간동물의 관계에 관한 글을 쓰고 옮기고 강의를 하고 있다. ≪동물은 인간에게 무엇인가≫(공역)를 번역했다.

책공장더불어   
최근작 :<장애견 모리>,<적색목록>,<다정한 사신>등 총 69종
대표분야 :반려동물 1위 (브랜드 지수 82,814점), 환경/생태문제 5위 (브랜드 지수 30,587점)
추천도서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에 이은 원전 폭발로 사람이 모두 떠난 후쿠시마에 동물들만 남았다. 돌봐주던 사람들이 사라진 곳에서 동물들은 굶어 죽거나 주린 배를 쥐고 거리를 떠돌았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이자 고양이와 사는 반려인인 저자는 죽음의 땅에 남겨진 동물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고, 이 책은 그 슬픈 기록이다. (김보경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