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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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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너>의 작가 린다 크란츠의 새로운 그림책으로, 전작과는 조금 다른 색다른 돌 그림으로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게 한다. 자연의 변화를 통해 저자는 누군가를 떠올리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았다. 예전보다 더욱 아름다워진 돌 그림은 계절과 자연의 변화 속에서 사랑을 떠올리는 마음을 듬뿍 담아내고 있어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마음이 들게 한다.
린다 크란츠는 아들과 딸 두 아이를 위해 이 책을 지었지만 사랑을 느끼고 누군가를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늘 품고 있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이다. 사랑하는 아이를 둔 부모, 서로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연인, 그리고 자연과 삶 사랑 자체에 마음을 열고 있는 모든 이들이 독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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