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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 '스칸디대디'가 멋진 아빠로 등극하고 있다. 스칸디 육아법이란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소통하는 자상한 아빠 중심의 교육법. 자연 친화적이며 엄마와 아빠가 함께 육아를 하는 북유럽 국가의 자녀 양육법이다.

저자 황인철 박사는 불과 1년 전만해도 전형적인 '한국형 대디'였다. 평일에는 병원 일에, 방송 활동에, 책 집필까지 그야말로 바쁜 아빠였고, 주말에는 침대에서 떠날 줄 모르는 지친 아빠였다. 그러던 저자가 아들 준석이와 캠핑을 떠나기 시작한 것은 '작은 반성'에서 시작됐다. 늘 아이에게 무엇을 하지 말라고 잔소리만 했지 무언가를 같이 하려고는 해본 적이 없었다는 것을 어느 날 아들과의 대화에서 깨달은 것이다. '게임기 대신, 스마트폰 대신 과연 나는 아들에게 무엇을 해주었을까' 하는 깨달음 말이다.

그렇게 저자는 지난해 여름부터 가족과 캠핑을 떠났고, 올 봄까지의 추억을 한 권의 책 '아빠, 오늘은 어디 가?'에 모두 담아냈다.

오한진 (국민주치의, 을지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 대한비만건강학회 회장)
: 황 교수는 참 부지런하다. 병원 일에, 방송에, 요리에, 이렇게 책까지 뚝딱 쓰는 걸 보면! 바쁜데도 항상 활력이 넘친다. 바빠서, 피곤해서 아이와 놀아주기를 차일피일 미뤘던 아빠라면 황 교수를 따라 해보자. 존경받는 아빠는 물론 젊은 아빠로 거듭날 것이다.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소년부 부장판사)
: 내가 소년법정에서 만난 소년들에게도 이 책의 주인공 준석이처럼 "아빠, 오늘은 어디 가?"라고 물을 기회가 있었다면 하고 생각해본다. 가족과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이 시대 아빠들에게 권한다.
이병훈 (<야구 해설위원, 전 야구선수>)
: 야구선수라는 직업 때문에 많은 날을 가족과 함께하지 못했다. 아니 방법을 몰랐다. 만약 이 책이 10년 전에만 나왔더라면 난 가족에게 좋은 아빠, 자상한 남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김혜영 (<방송인,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시골밥상' 출연>)
: 내가 아는 황인철은 의사이기 전에 캠핑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는 캠핑장에서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것도 좋아한다. 그와 함께 캠핑을 떠나지 못해 늘 아쉬웠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겠다. 나에게는 이 책 『아빠, 오늘은 어디 가?』가 있으니 말이다.
권혁준 (<캠핑마니아, 라벤트리코리아 대표>)
: 캠핑은 '어떻게 즐기느냐'와 '어디서 하느냐'가 중요하다. 이 책은 캠핑족이 가장 궁금해하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준다. 시간 때문에, 비용 때문에 캠핑을 미뤄왔던 아빠라면 『아빠, 오늘은 어디 가?』를 보고 용기를 내보자. 아빠가 아이보다 더 신나서 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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