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동화 시리즈 1권. 현직 치과의사인 저자가 도쿄에서 20여 년 동안 자신의 치과병원에서 의료 활동을 하며 어린이 환자들이 치료에 대해 두려워 할 때 직접 들려준 이야기를 동화로 만들어냈다. 주인공 입 속의 충치괴물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커다란 돋보기 크기의 신기한 렌티큘러 스티커가 들어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일본 도쿄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치과 의사선생님이에요. 어린 환자들에게 충치괴물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이를 잘 닦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 주지요. 라이코 선생님은 지금도 어린이들 입속의 충치 괴물들과 열심히 싸우고 있답니다. 2013년 현재 일본과 중국에서도 치과진료를 하고 있으며 세계 각지의 임상경험을 살려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사야코 우치다가 독일어로 번역을 했으며 영어로도 번역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