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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화두인 저출산, 고령화 문제의 세계적 경향을 짚어보고 해법을 모색한다. 미국 인구 문제 전문가인 저자는 역사학, 인구 통계학, 경제학, 생물학, 여성학, 역학을 아울러 인류가 당면한 인구 감소 위기를 종합적으로 해석한다. 또한 이 상황이 지속될 경우 향후 50~100년 동안 자유주의와 자본주의 시스템 근간을 뒤흔들며 불어닥칠 후폭풍을 경고한다.

더불어 저자는 과도한 의료비 지출과 고액 연금에 집중된 현재 복지 정책이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전통 좌우 경제학의 경계를 뛰어넘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가족 생활이 주었던 경제적 이득을 되살리고, 첨단 의료 대신 국민 기초 체력에 투자할 것을 골자로 한 단계 앞선 제안을 하고 있다. 일회성, 단기적 보상책에 머무르고 있는 우리나라 저출산 대책에도 시사점을 제공할 만한 책.

1장. 다시 근본주의의 시대가 도래하는가
2장. 늘어 가는 관과 비어 가는 요람
장3. 인구의 감소, 노동력의 감소
4장. 진화의 환경을 바꾸는 새로운 인간 환경
5장. 인구와 경제의 상관관계
6장. 사라지는 국가들
7장. 아이를 낳으면 부자로 살 수 없는가
8장. 고령화 사회가 치러야 할 값비싼 대가
9장. 미래는 없다
10장. 인간 자원의 경제적 가치
11장. 자유를 위해 아이를 포기하는 현실
12장. 일과 가족, 양쪽 모두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

피터 G. 피터슨 (전 뉴욕 연방 준비 은행장, 『회색 여명』 저자)
: “자신 및 국가의 재정적 미래에 대해 염려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 이 책은 미국의 재정적 제도들의 체력이 궁극적으로 미국 가족의 체력과 출산율에 의존하고 있음을 확고하게 보여 주고 있다.”
리처드 잭슨 (전략 수립 및 국제 연구를 위한 세계 고령화 발의 센터 프로그램 매니저 겸 선임 연구원)
: “인구 폭탄은 잊어버려라. 부자 나라들, 그리고 어쩌면 전 세계는 곧 새로운 문제와 씨름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인구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이다. 『텅 빈 요람』에서 필립 롱맨은 우리 시대 최대의 도전 과제임에 틀림없지만 가장 인식이 덜 된 문제에 대해 풍부한 통찰을 제공한다.”
폴 글래스트리스 (『워싱턴 먼슬리』 편집장)
: “필립 롱맨은 미국에서 가장 날카로운 정책 언론인에 속하고, 『텅 빈 요람』은 그의 역작이다. 이 격조 높고 간결한 책은 여러분이 인구학, 가족생활, 세계의 경제적 미래를 보는 방식을 바꿔 놓을 것이다.”
닐 하우 (『세대: 미국 미래의 역사』 저자)
: “우리 사회가 21세기에 갖게 될 모습 거의 전부가 오늘날의 우리 가족들 안에서 배양되고 있다. 이 중요한 저서에서 필립 롱맨은 왜 가족 정책이 미국 인구 및 경제의 미래에 관한 모든 진지한 논쟁에서 곧 크게 부각될 것인지를 설명해 주고 있다.”

최근작 :<텅 빈 요람>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미국의 저명한 인구 문제 전문가이자 싱크탱크 뉴 아메리카 재단의 선임 연구원이다. 《애틀랜틱 먼슬리》, 《뉴욕 타임스 매거진》, 《뉴 리퍼블릭》, 《월 스트리트 저널》 등에 기고했다. 지은 책으로 『납세자로 태어나: 미국 고령화의 새로운 정치학』, 『근검절약으로의 복귀: 중산층 복지 국가의 붕괴가 어떻게 미국적 가치를 부활시킬 것인가』가 있다. 경제 및 재정 분야의 저술로 UCLA 대학이 수여하는 ‘제럴드 로브 상’을 포함한 다수의 상을 받았다. 현재 워싱턴 D.C.에 살고 있다.
최근작 : … 총 66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셜록 홈즈 전집』, 『의식 혁명』, 『진실 대 거짓』, 『호모 스피리투스』,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텅 빈 요람』, 『마더 데레사의 단순한 길』, 『나는 내가 생각하는 내가 아니다』, 『티베트의 영혼 카일라스』, 『죽음 너머의 세계는 존재하는가』, 『타이타닉의 수수께끼』, 『히말라야에서 만난 성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