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 <틸문, 그리고 하늘에 이르는 계단>· <신들의 전쟁, 인간들의 전쟁>에 이은 ‘시친의 지구연대기’ 네 번째 책. 시친은 잃어버린 신세계 올메카, 아스테카, 마야, 그리고 잉카 문명의 숨겨진 비밀들을 파헤친다. 그리고 고고학적, 신화학적 증거들을 엮어 고대 근동 문명과 선사 시대 아메리카 문명 사이의 연결을 해명한다. 신대륙에 유럽인들이 들어오기 이전의 문명 유적지들을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면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저자 서문 | 아메리카에 흔적을 남긴, 하늘에서 내려온 신들 6
1 엘도라도 11
2 사라진 카인의 왕국? 41
3 ‘뱀의 신들’의 왕국 81
4 밀림 속의 천문학자들 115
5 바다를 건너온 이방인들 149
6 금지팡이 왕국 187
7 태양이 머물러 선 날 223
8 천상의 길들 261
9 사라진 도시, 찾아낸 도시 293
10 ‘신대륙의 바알벡’ 339
11 금덩이가 나는 땅 375
12 황금 눈물의 신들 417
역자 후기 454
참고 문헌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