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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관객 시대를 맞은 2000년대 한국 영화계, 그 중심에 자리한 일군의 젊은 영화감독들의 활기찬 행보를 보여주는 인터뷰집. <마주치다 눈뜨다>의 저자 지승호가 김지운, 류승완, 변영주, 봉준호, 윤제균, 장준환, 조명남 등 일곱 명의 영화감독과 만났다.

한국 영화계에 새롭고 강력한 젊은 피를 제공한 이들 영화감독들은 과연 누구인가? 그들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그들의 육성으로 들어보면서, 2000년대 한국 영화예술의 의미와 앞으로의 발전상을 가늠해보고자 했다. 감독들이 소탈하게 털어놓은 개인사와 감독 데뷔 전의 영화학도로서의 모습, 연출부 시절의 신산했던 시절에 대한 고백, 각자의 감독 작품을 연출할 당시의 에피소드도 엿볼 수 있다.

김지운
류승완
변영주
봉준호
윤제균
장준환
조명남

: 일단은 계속 하자, 포기하고 싶을 때 한 걸음만 더!

최근작 :<함익병을 말한다>,<의사라는 세계>,<성시완의 음악이 흐르는 밤에> … 총 92종 (모두보기)
소개 :열심히 읽고 성의껏 듣는 것 외에는 별다른 재주가 없어 전업 인터뷰어로 살고자 하나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20년 넘게 꾸준함 하나로 버티며 60권의 인터뷰 단행본을 냈다. 《홍혜걸을 말한다》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바이러스가 지나간 자리》 《공범들의 도시》(표창원)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강신주) 《닥치고 정치》(김어준) 《신해철의 쾌변독설》 《괜찮다, 다 괜찮다》(공지영) 외 다수의 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