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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지막이라 해도 마지막이 아닌 것처럼>의 개정판.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정하의 시 51편과 그 시에 얽혀 있는 가슴아린 사연들을 함께 엮었다. 시인이 왜 그 시를 쓰게 됐는지를 엿볼 수 있는 책. 이정하 시인이 늘 말하듯 '사랑은 기쁨보다 슬픔이다'라는 것을 절로 느끼게 해준다.

첫 권 <만남과 선택> 편은 예쁜 만화를 주로 그려온 최진규가 배경그림을 그렸고, 두 번째 권 <저만치 온 이별>은 화려하고 강렬한 색채의 그림을 그리는 배유정이 삽회를 맡았다.

수상 :1987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1987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최근작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그대가 생각났습니다>,<연인 Blue> … 총 61종 (모두보기)
SNS ://www.instagram.com/leejungha1012
소개 :수백만 독자의 가슴을 적신 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로 사랑하는 사람의 슬픈 이면을 감동적으로 그려 낸 대한민국 대표 감성 시인.
작품으로는 시집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어쩌면 그리 더디 오십니까』,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 등과 산문집 『우리 사는 동안에』, 『소망은 내 지친 등을 떠미네』,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불쑥 너의 기억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