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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개정판으로 거의 20여년을 관통해 온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의 개정신판.페미니즘에 대한 문제 제기는 삶의 문제, 인생의 질곡으로 20여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불안 요소이다. 엄마들을 울렸던 문제는 그 딸들의 눈에서 또 다시 눈물을 뽑아내고자 버티고 있다. 그렇다는 것은 이 소설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나에게 남은 유일한 진실은 내가 이따금 울었다는 사실뿐이다
한 소녀가 울고 있다
절대로, 어차피, 그래도
저 오욕의 땅을 찾아
짐승의 시간들
외로울 때 줄넘기를 하는 여자
그것은 선택이었다
불행하지 않다
아내, 정부, 그리고 친구
초여름 날의 장미
어머니라는 이름에 대한 우리들의 기억
어머니가 생각한 딸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
노을을 다시 살다
누추한 선택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발문 | ‘끝내는’ 남자들과 함께 걸어가기 위하여
개정신판을 펴내며

: 적의로 가득한 우정

수상 :2011년 이상문학상, 2007년 가톨릭문학상, 2004년 오영수문학상, 2002년 한국소설문학상, 2001년 김준성문학상(21세기문학상, 이수문학상)
최근작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딸에게 주는 레시피>,<공지영의 성경 이야기> … 총 201종 (모두보기)
인터뷰 :아주 사소한 것들이 우리를 살게 만든다 - 2009.04.02
소개 :

오픈하우스   
최근작 :<하드웨이>,<미중 통화전쟁>,<이브의 대관람차>등 총 102종
대표분야 :음악이야기 17위 (브랜드 지수 6,704점), 미술 이야기 23위 (브랜드 지수 11,750점), 추리/미스터리소설 34위 (브랜드 지수 14,56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