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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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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병법서 중 하나인 <오륜서>. <오륜서>는 미야모토 무사시가 개인적인 결투의 경험을 통해 깨달은 점을 정리하고 자신이 창시한 '니텐이치류'의 검법에 대한 설명이 주요내용이다. 미야모토 무사시는 검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투에서의 심리적, 신체적 영역의 변화에 대해서도 매우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일본의 많은 고대 회화와 현대 회화가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병법의 자세 등을 그림으로 그려 수록, 구성함으로써 기존 텍스트만 실려 있는 오륜서와 분명한 차별화를 이루었으며, 그림을 통해 더욱 명확하고 쉽게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오륜서> 외에 일본의 또 다른 유명 검도가 야규 무네노리의 저작 <병법가전서>를 함께 실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09년 11월 28일자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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