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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소설의 마스터’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아동 작가 토마스 브레치나의 탐정 추리 동화이다. 특히 독자들이 책과 함께 제공되는 탐정 키트의 물품들로 단서를 직접 찾아내고 이야기를 읽어나가도록 구성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놀라운 반전과 끊임없이 등장하는 수수께끼가 긴장감있게 전개된다.

각 장마다 나와 있는 ‘T. I. 4 미션 - 단서를 찾아라!’는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단서이다. 독자는 책 속 부록인 탐정 키트 속의 ‘디코더’와 ‘단서 카드’를 이용해 단서를 찾아낼 수 있다. 마치 자신이 타이거 수사대 요원의 한 사람이 된 듯 책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사건명 #002 교실의 유령
호랑이처럼 힘세고, 호랑이처럼 영리하며, 호랑이처럼 날쌘 타이거 수사대 T. I. 4!
풀리지 않는 사건은 그들에게 맡겨라!

어느 수학 시간, 유령의 목소리를 듣는 에이미. 공포 소설과 추리 소설을 즐기는 겁 없는 에이미에게도 유령의 목소리 사건은 꽤나 큰 충격이다. 유령의 목소리를 들은 건 에이미 만이 아니다. 같은 반 프리스카도 유령의 정체에 대해 뭔가 알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에이미는 교장 선생님에게서 옆 반 베르트가 유령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내용의 일기를 쓰고 있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타이거 수사대는 유령 소동의 진상 파악을 위해 조사에 나선다. 하지만 수사를 하기로 한 그 순간부터 이상한 일에 휘말리게 된다. 폴은 정체불명의 남자로부터 가방을 도둑맞고, 루크와 에이미의 집에는 유령이 나타난다. 급기야 증거를 찾기 위해 학교로 간 타이거 수사대는 칠판에 나타난 유령과 맞닥뜨리기까지 한다.
프리스카와 베르트, 수위 아저씨인 카츠케씨가 용의선상에 오른 가운데 타이거 수사대는 점점 수사망을 좁혀간다. 그러던 어느 날 베르트의 뒤를 밟게 된 타이거 수사대는 허름한 공장 건물 안에서 유령과 이야기를 나누는 베르트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정말 유령은 있는 걸까? 유령은 아이들에게 어떤 일을 시키는 걸까? 타이거 수사대는 두 번째 사건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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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베를린에 살고 있습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예술아카데미를 졸업했고 만화 잡지에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권의 만화책을 출간했고 토끼 그림 그리기와 페퍼민트 차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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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988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습니다. 독일의 2중 언어학교에서 영어와 독일어로 수업을 받았으며 서울의 독일학교와 캐나다의 Ursuline College를 거쳐 중경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습니다. 역서로는 <꿈의 공장>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