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공항에서 _ 05
chile 칠레
1.서른세 시간의 비행 _ 16
2.초여름 풀밭에서 얼음보다 차가운 백포도주를 마시다 _ 20
3.중앙시장에서의 첫 식사, 파일라 마리나_ 27
4.노천 카페에서의 맥주 한잔…… 그래, 떠나오길 잘했어 _ 32
5.내 생애 가장 평화로운 시간을 안겨준 발디비아 _ 35
6.니에블라의 벤치에 앉아 내 마음을 구경하다 _ 40
7.호스텔 아이레스부에노스 _ 44
8.발디비아와 이별하기 _ 49
9.안데스를 건너며 당신의 이름을 부르다 _ 55
argentina 아르헨티나
10.몸살인지 상사병인지……_ 62
11.천사가 만들어준 와인 _ 66
12.아무도 없는 중앙시장에서…… 취하다 _ 72
13.다시 떠나야 한다는 것……잘 있어, 멘도사 _ 77
14.오래된 도시, 오래된 물건들 _ 82
15.탱고는 유혹이 아니라 슬픔 _ 85
16.이구아수폭포로의 짧은 여행 그리고 편한 음식 _ 87
17.잊고 싶지 않은 것들을 잊기 위해…… 폭포와 마주하다 _ 90
18.진한 커피와 쏟아지는 별 아래서의 버스 여행 _ 92
19.팔레르모의 레코드 가게 _ 94
20.그의 무덤에 탱고를 묻다 _ 97
brazil 브라질
21.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히우지자네이루로 _ 106
22.삼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야 _ 108
23.Girl from 도봉2동 _ 112
24.라파의 금요일 밤 _ 116
25.삼바스쿨 망게이라 (Escola de samba, Mangueira) _ 119
26.일요일의 이파네마 히피마켓 _ 125
27.뜨겁고 우울한 크리스마스이브 _ 130
28.히우에서의 완벽한 하루 _ 135
29.이파네마의 일출 _ 141
30.친구와 다시 만나다 _ 145
31.모두모두 흰옷을 입고 새해를 _ 148
32.보아 비아젱 성당 _ 152
33.낡은 사창가에서 전생의 기억을 만나다 _ 156
34.가난한 사람들의 꿈이 묻힌 곳, 펠로리뇨 _ 163
35.브라질에서 포르투갈어 배우기 _ 169
36.밤이면 밤마다 브라질 사람들처럼 놀기 _ 173
37.춤추는 남자 디미트리 _ 178
38.제대로 쉬는 법을 배우다 _ 181
39.내 카메라 어디 갔지? _ 185
40.세상에서 가장 큰 스트리트 파티 _ 188
41.바다의 여신에게 꽃을 던지며…… _ 194
42.수많은 남자들과 키스한 날 _ 198
43.곧 그리워질, 이제 곧 추억이 될 오늘 이 시간 _ 203
44.음악을 통해 만나고 꿈꾸었던 곳…… 이타푸아 해변 _ 206
45.친구가 된 안나 브록스 _ 208
46.키스보다 더 달콤하고 황홀한 맛의 팬케이크 _ 211
47.코파카바나에서 울다 _ 217
mexico 멕시코
48.파나마에서의 이틀 _ 222
49.처음 만나는 카리브 해 _ 228
50.즐거운 곳 멕시코, 행복한 곳 메리다 _ 233
51.별이 빛나는 밤의 구슬픈 기타 소리 _ 236
52.24시간의 버스 여행 _ 238
53.여기 오아하카 _ 241
54.재클린과 블랑카 _ 246
55.유재석 씨, 미안해요 _ 250
56.여행이 끝나면…… _ 254
57.훌리 아줌마와 요리하기 _ 258
58.파티…… 오아하카 스타일 _ 261
59.안녕, 오아하카 _ 264
60.메르세드 시장 _ 269
61.그녀의 푸른 집 _ 273
62.바닐라를 찾아서 _ 277
63.소통에 관하여 _ 280
peru 페루
64.멕시코시티에서 페루의 트루히요로…… _ 286
65.친구를 다시 만나다 _ 292
66.오래된 무덤에 사는 검은 개 _ 295
67.투르히요에서의 일상 _ 299
68.우안차코의 노을과 토토라 _ 302
69.이카로 가는 길 _ 306
70.사막 아래 재래시장과 보데가 _ 308
71.남미 뽕짝의 결정판, 메렝게와 쿰비아 _ 312
72.와카치나 사막 _ 314
epilogue. 남미를 떠나며 _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