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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성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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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출판된 이후 전 세계에서 50여 년 간 사랑받은 수학 그림책. 창의성 교육법 '레지오 에밀리아'에 사용되고, 미국수학교육협회가 추천한 수학 그림책의 고전으로, 이야기 속에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측정 개념을 배운다.
옛날 옛적, 한 왕이 왕비의 생일을 맞아 왕비에게 딱 맞는 침대를 선물로 주려고 한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 이 나라에는 길이를 잴 수 있는 측정 도구가 없다. 고민하던 왕은 왕비를 바닥에 누워보라고 한 후 그 주위를 조심스레 걸어 다니며 너비와 길이를 잰다. 그러자 너비는 발 3개, 길이는 발 6개 크기의 침대가 필요하단다. 이 소식을 들은 조수 목수가 왕비에게 꼭 맞는 침대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발로 길이를 재서 발 3개의 너비, 발 6개 길이의 침대를 만든다. 과연 이렇게 완성된 침대는 왕비에게 딱 맞았을까?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서울신문 2019년 11월 22일자 '어린이 책' - 동아일보 2019년 11월 23일자 '어린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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