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세~8세를 대상으로 친근한 곤충 캐릭터들이 겪는 생활 속 일화들과 성경 이야기를 접목하여 성경 속 사건들과 인물들의 감정이나 상황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미국 크리스천 동화작가로 유명한 맥스 루케이도의 깊은 영성과 유머가 어우러진, 쉽고 수준 높은 영어를 접하도록 영어 원문을 함께 수록했다.
엘리야에게 있었던 일을 쐐기 벌레들과 개미 안토니오에 비유해 이야기한다. 쐐기 벌레들과 개미 안토니오가 시합을 한다. 조그만 개미 안토니오 혼자 여러 쐐기 벌레들과 싸워야 한다. 힘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모르는 쐐기 벌레들은 ‘하하하’ 웃기만 한다.
영국 London Bible College, 한국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 2008년 현재 청주 복대교회를 섬긴다. 상담과 어린이 사역에 관심이 많은 사역자. 시온과 샤론 두 아이의 아빠로 어린이들이 신앙 안에서 자라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 힘은 하나님이 주신 거야》등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