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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1)

<대발해>의 작가 김홍신이 편역한 삼국지. 조조, 유비, 손권, 제갈량, 사마의 등 다양한 영웅들의 지략과 용맹이 불꽃 튀기는 한판 승부를 보여준다. 작가는 원저의 화려한 문장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세련된 현대적 감각을 입혀 영웅들과 수많은 인간군상에게 생명력을 부여했다. 주요 사건마다 한시의 원문과 해석본을 넣어 이해력을 높였으며 인물사진과 주요 장면은 컬러로 공감각적인 효과를 이루고 있다.

1권
십상시 환관들의 득세로 한나라 조정이 어지러워진 틈을 타 장각이 ‘황건적의 난’을 일으킨다. 이에 각지의 군웅들이 황건적을 토벌하기 위해 들고일어서자 탁현 누상촌의 유비도 관우, 장비와 의형제를 맺고 황건적 토벌에 나선다. 마침내 황건적의 기세가 꺾이자 동탁은 야심을 품고 황제가 있는 낙양성을 장악한다. 이에 조조를 비롯한 열여덟 제후들이 연합하여 동탁을 치려고 나섰지만 동탁의 맹장 여포를 당해내지 못한다. 이때 유비, 관우, 장비가 나서서 가까스로 여포를 물리친다.
낙양을 불태우고 장안성으로 도성을 옮긴 동탁의 폭정에 왕윤이 경국지색 초선을 미인계로 여포로 하여금 동탁을 죽인다. 그러나 동탁 수하였던 이각, 곽사가 조정을 장악하자 황제는 산동의 조조를 끌어들여 반군을 평정한다. 하지만 조조 또한 천하를 거머쥐려는 간웅일 뿐이었다.
한편 원술에게 볼모로 있던 동오의 손책은 우물에서 건진 전국옥세를 원술에게 주고 풀려나 강동으로 돌아가 세력을 키운다. 또한 원술은 전국옥세를 손에 넣은 것을 기회로 자칭 황제의 위에 오르지만 조조가 이를 방관할 리 없다.

2권
여포는 원술과 손을 잡고 조조에 대항하지만 결국 조조의 계략에 말려들어 하비성을 잃고 비참한 취후를 맞는다. 조조의 핍박이 갈수록 심해지자 황제는 국구 동승에게 조조를 없애라는 밀지를 내린다. 그러나 동승의 계획이 탄로 나 동승을 비롯하여 동조한 자들은 멸군 지화를 당한다. 조조는 유비도 이에 가담했음을 알고 공격하지만 유비는 원소에게로 도망치고 관우는 조조에게 잡힌다. 조조와 원소의 싸움이 치열해지자 관우는 조조의 살려준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출전하여 원소의 맹장 안량과 문추의 목을 벤다. 그리고 유비가 원소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유비를 찾아 다섯 관문을 통과하면서 여섯 장수를 죽인다.
원소는 손책과 연합하여 조조를 치려 했지만 손책이 도인의 도술에 걸려 급살을 당하고 원소 또한 관도대전에서 조조에게 크게 패해 기주성까지 잃는다.
그즈음 형주성의 유표에게 의탁하고 있던 유비는 재기의 기회를 찾던 중 모사 서서를 통해 제갈공명을 알게 된다. 유비의 삼고초려에 감복한 제갈공명은 마침내 유비의 군사가 되어 천하 삼분지계를 내놓는다.

3권
형주를 유비에게 넘기려던 태수 유표는 두 아들의 내분 속에 숨을 거둔다. 형주의 주인이 된 둘째 아들 유종은 조조 대군이 쳐들어온다는 급보에 크게 놀라 형주 땅을 송두리째 바치고 항복한다. 유비는 조조의 대군에 쫓겨 강릉으로 패주하면서도 따라오는 백성들을 뿌리치지 못하다가 결국 당양벌에서 조조군에게 참패를 당하지만 장비와 조자룡의 장판교 사투로 간신히 강하에 퇴군한다.
손권의 사신으로 보낸 노숙을 따라 동오에 간 제갈량은 손권에게 천하 삼분지계를 설파하여 조조와 싸우게 한다. 마침내 동오와 위의 적벽대전이 벌어지고 제갈량은 천기를 움직여 동남풍을 불게 한다. 그러자 적벽 강에 불이 타오르면서 조조군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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