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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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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스테디셀러인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을 박세현 저자가 인터뷰했다. 만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작가의 숨결과 먼나라 이웃나라를 여행한 그의 생생한 경험담이 녹아 있다. 어떻게 처음 만화의 길로 들어섰는지, 만화작업을 어떻게 해왔는지, 그에게 만화는 무엇인지, 요즘의 만화를 어떻게 보는지 등 만화인생과 만화철학을 만날 수 있다.
1부 ‘다시 보는 먼나라 이웃나라’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보고 듣고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때로는 역사의 축을 따라 나라의 경계를 넘고, 사건의 맥을 따라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이해하기 힘들었던 각 나라의 특성들을 들려준다. 2부 ‘먼 이원복 vs. 이웃 이원복’에서는 만화가 이원복, 인간 이원복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본다. 이원복의 들어가는 말: 만화 같은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 박세현의 들어가는 말: 만화가 이원복은 히스토리텔러다 | 1부 다시 보는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 100년을 앞서 가는 국가 모델, 네덜란드 | 혁명과 유행의 나라, 프랑스 | 지구를 포맷한 세계 최강자, 영국 | 위기를 기회로 바꾼 강대국, 독일 | 힘없는 중립은 없다, 스위스 | 르네상스 이후 사라진 제국, 이탈리아 | 비상하는 용의 나라, 중국 | 태양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나라, 일본 | 가장 짧은 역사, 그러나 강력한 미국 | 아, 대한민국! | 2부 먼 이원복 vs. 이웃 이원복 | 이원복에게 만화는? | 이원복 만화는 콘텐츠 공장이다 | 만화가 이원복 vs. 인간 이원복 | 박세현의 나오는 말: 만화가 이원복은 생각이 자유로운 꼰대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1년 3월 05일자 새로나온 책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1년 3월 04일자 '한줄 읽기'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1년 3월 0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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