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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 영향을 미친 각계각층의 인물 가운데 젊은이들에게 삶의 모델이 될 만한 인물을 선정해 인터뷰라는 형식을 통해, 그들의 삶에 대한 자세와 일에 대한 철학을 들어보는 '동시대인의 소통'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박원순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가 박원순의 인터뷰를 맡았다.

박원순은 우리 시대 성공한 시민운동가다. 또한 그는 머리로 이해한 것을 가슴으로 느끼고 발로 뛰는 이 시대의 실천가이자 행동가이다. 검사에서 인권 변호사로, 시민운동가에서 모금전문가로, 아름다운 가게의 창업자에서 희망 제작소의 소셜 디자이너로 변신을 거듭하는 박원순의 삶의 이력을 공개한다.

깡촌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난 어린 시절, 서울대 재학 당시 그의 공부법, 6개월 만에 사표 쓴 청년 검사 시절, 인권변호사로서 시대의 영웅들을 변론한 이야기, 참대연대 활동, 나눔과 봉사 이야기, 젊은이들에게 주는 메시지 등을 담았다. 책의 말미에는 딸과 아들, 아내, 가족과 지인들에게 보내는 공개 유언장이 수록되어 있다.








1장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깡촌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난 박원순
2장 석 달 동안 양말 한 번 안 벗었어요-서울대생이 된 촌놈 박원순의 공부법
3장 검사 그만두고 공부하고 싶었어요-6개월 만에 사표 쓴 청년 검사 박원순
4장 구석구석에서 할 일이 쏟아지는 원순 씨-인권변호사, 시대의 영웅들을 변론하다
5장 앞으로 나아간 2보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밖에서 본 한국, 밖에서 한 궁리
6장 맥주 구걸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대한민국 안 걸리는 데가 없는 ‘박변 주소록’과 참여연대 7장 나눔과 봉사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아름다운재단의 아름다운 사람들
8장 한국 사회의 업그레이드를 꿈꾸며-희망을 나누는 희망제작소
9장 세상은 버린 만큼 얻는다-시민운동은 블루오션이다
10장 일하다 과로사하는 게 꿈입니다-즐겁게, 신나게 일하는 사회

허병두 (숭문고 교사,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책따세) 대표)
: 농사꾼 아들, 세상을 아름답게 디자인하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09년 4월 11일 잠깐 독서
 - 2010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목록 중.고등학교 도서관용
 - 2010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목록 고2~3학년용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 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교사들 2009년 추천도서 겨울방학 '청소년 인문사회'

최근작 :<Rewriting the Rules of the Korean Economy>,<한국 경제 규칙 바꾸기>,<몰라서 물어본다> … 총 77종 (모두보기)
SNS :http://twitter.com/wonsoonpark
소개 :검사직을 1년 만에 떠나, 인권변호사의 길로 들어섰다. 변호사로서 시민단체에 상근하는 첫 번째 시민운동가가 되었다. 서울특별시장을 지냈으며 2020년 7월 세상을 떠났다.
최근작 :<함익병을 말한다>,<의사라는 세계>,<성시완의 음악이 흐르는 밤에> … 총 92종 (모두보기)
소개 :열심히 읽고 성의껏 듣는 것 외에는 별다른 재주가 없어 전업 인터뷰어로 살고자 하나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20년 넘게 꾸준함 하나로 버티며 60권의 인터뷰 단행본을 냈다. 《홍혜걸을 말한다》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바이러스가 지나간 자리》 《공범들의 도시》(표창원)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강신주) 《닥치고 정치》(김어준) 《신해철의 쾌변독설》 《괜찮다, 다 괜찮다》(공지영) 외 다수의 책이 있다.

알마   
최근작 :<응, 잘 가>,<내 몸이 사라졌다>,<이상한 존>등 총 219종
대표분야 :심리학/정신분석학 11위 (브랜드 지수 109,746점), 과학 11위 (브랜드 지수 293,866점)
추천도서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우리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던 신경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였던 올리버 색스의 대표 도서. 그는 우리와는 다른 사람들의 임상 기록을 보여주며 그것을 따뜻하게 풀어내며 우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게다가 올리버 색스의 글은 매우 전문적이기도 하나 문학적으로도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것은 많은 예술가들의 인터뷰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과학적인 면과 문학적인 측면에 모두 다 관심있는 독자들에게는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