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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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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 영향을 미친 각계각층의 인물 가운데 젊은이들에게 삶의 모델이 될 만한 인물을 선정해 인터뷰라는 형식을 통해, 그들의 삶에 대한 자세와 일에 대한 철학을 들어보는 '동시대인의 소통'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박원순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가 박원순의 인터뷰를 맡았다.
박원순은 우리 시대 성공한 시민운동가다. 또한 그는 머리로 이해한 것을 가슴으로 느끼고 발로 뛰는 이 시대의 실천가이자 행동가이다. 검사에서 인권 변호사로, 시민운동가에서 모금전문가로, 아름다운 가게의 창업자에서 희망 제작소의 소셜 디자이너로 변신을 거듭하는 박원순의 삶의 이력을 공개한다. 깡촌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난 어린 시절, 서울대 재학 당시 그의 공부법, 6개월 만에 사표 쓴 청년 검사 시절, 인권변호사로서 시대의 영웅들을 변론한 이야기, 참대연대 활동, 나눔과 봉사 이야기, 젊은이들에게 주는 메시지 등을 담았다. 책의 말미에는 딸과 아들, 아내, 가족과 지인들에게 보내는 공개 유언장이 수록되어 있다. 1장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깡촌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난 박원순 : 농사꾼 아들, 세상을 아름답게 디자인하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09년 4월 11일 잠깐 독서 - 2010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목록 중.고등학교 도서관용 - 2010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목록 고2~3학년용 - 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교사들 2009년 추천도서 겨울방학 '청소년 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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