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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숲을 거닐다>의 장영희 교수의 문학 에세이. 셰익스피어부터 예이츠, T. S. 엘리엇, 에밀리 디킨슨, 로버트 프로스트 등 영미권 거장 시인들의 시와 더불어 우리 삶의 희로애락을 이야기한다. 일간지에 연재되었던 글들을 엮어 펴낸 책으로, 화가 김점선의 개성 있는 삽화가 본문 곳곳을 꾸민다.

1권 <생일 - 사랑이 내게 온 날 나는 다시 태어났습니다>에서는 사랑을 다룬 49편의 시를 장영희 교수가 번역하고 짧은 감상글을 덧붙였다. 상세한 시인 소개나 전문적인 시 해설 대신, 시인들이 가졌던 고뇌, 사랑, 의지, 인내, 희망을 들여다보는데 중점을 두었다.

2권 <축복 - 세상에서 제일 큰 축복은 희망입니다>도 같은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희망'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수렴되는 50편의 시를 선별하고 시가 불러일으키는 마음의 움직임, 삶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냈다.

한상완 (제22대 한국도서관협회 회장)
: 힘든 삶에 희망의 詩를 들려주다
: 지금 우리는 사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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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장영희 (지은이)의 말
희망은 신이 우리에게 준 최대의 축복입니다. 희망을 가짐으로써 내가 더 아름다워지고, 그리고 그렇게 아름다워진 내가 다시 누군가를 축복하고, 그래서 더 눈부신 세상을 만나고 더 아름답게 살아가라고 신이 내리신 축복입니다.

이 책에 수록된 50편의 시를 읽는다는 것은 마치 그런 축복으로 가는 통로를 걷는 일과 같습니다. 이 시들이 시를 잃어버린 마음에게 시를 찾아주고, 희망이 부족한 사람에게 희망을 채워주어서 우리 모두를 희망을 노래하는 시인으로 만들어주기를 소망해봅니다.

비채   
최근작 :<붉은 옷의 어둠>,<정의가 잠든 사이에>,<거짓과 정전>등 총 342종
대표분야 :동물만화 7위 (브랜드 지수 21,774점), 추리/미스터리소설 7위 (브랜드 지수 355,330점), 반려동물 7위 (브랜드 지수 22,05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