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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한 그릇
브렌다 백 선우
(지은이),
김승욱
(옮긴이) |
서울셀렉션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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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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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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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브렌다 백 선우
최근작 :
<나의 제주 돌집>
,
<미역국 한 그릇>
…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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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현재는 제주도에 살고 있는 재미교포 3세 작가. UCLA에서 사회학을 전공했고, 앤티오크 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과정을 밟았다. 사진작가로 활동하기 전에는 <오렌지 카운티 리지스터>, 한국일보 미주 영문판 <코리아 타임스> 등의 언론 매체에서 기자, 편집자 등으로 근무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수 차례 총 7개월에 거쳐 다수의 해녀들을 인터뷰하고 취재했으며, 그 결과를 모아 <Moon Tides-Jeju Island Grannies of t...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현재는 제주도에 살고 있는 재미교포 3세 작가. UCLA에서 사회학을 전공했고, 앤티오크 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과정을 밟았다. 사진작가로 활동하기 전에는 <오렌지 카운티 리지스터>, 한국일보 미주 영문판 <코리아 타임스> 등의 언론 매체에서 기자, 편집자 등으로 근무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수 차례 총 7개월에 거쳐 다수의 해녀들을 인터뷰하고 취재했으며, 그 결과를 모아 <Moon Tides-Jeju Island Grannies of the Sea 물때-제주의 바다 할망, 2011, Seoul Selection>이라는 영문 도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제주 해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그 밖의 저서로 아들을 잃은 슬픔에 대해 담담히 써 내려간 에세이 <미역국 한 그릇 Seaweed?and?Shamans―Inheriting?the?Gifts?of?Grief>(2007), 베트남의 일상을 포착한 포토에세이 <베트남 모멘트 Vietnam Moment>(2011) 등이 있다. 글을 쓰거나 사진을 찍지 않을 때는 혼합재료를 이용한 미술 창작에 매진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외국어, 작법 등을 가르치는 등 나눔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www.brendasunoo.com / b13sunoo@aol.com
옮긴이 :
김승욱
최근작 :
… 총 27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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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사랑하는 습관』, 『고양이에 대하여』, 루크 라인하트의 『침략자들』,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프랭크 허버트의 『듄』, 콜슨 화이트헤드의 『니클의 소년들』, 존 르 카레의 『완벽한 스파이』, 에이모토울스의 『우아한 연인』, 리처드 플래너건의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올리퍼 푀치의 『사형집행인의 딸』(시리즈),...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사랑하는 습관』, 『고양이에 대하여』, 루크 라인하트의 『침략자들』,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프랭크 허버트의 『듄』, 콜슨 화이트헤드의 『니클의 소년들』, 존 르 카레의 『완벽한 스파이』, 에이모토울스의 『우아한 연인』, 리처드 플래너건의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올리퍼 푀치의 『사형집행인의 딸』(시리즈), 데니스 루헤인의 『살인자들의 섬』, 주제 사라마구의 『히카르두 헤이스가 죽은 해』, 『도플갱어』, 패트릭 매케이브의 『푸줏간 소년』,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등 다수의 문학작품이 있다. 이외에도 『날카롭게 살겠다, 내 글이 곧 내 이름이 될 때까지』, 『관계우선의 법칙』, 『유발 하라리의 르네상스 전쟁 회고록』, 『나보코프 문학 강의』, 『신 없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옮겨 국내에 소개했다.
십대 아들을 잃은 어머니가 써내려간 치유와 성찰의 글쓰기 재미교포 3세인 필자에게 커다란 위안으로 재발견된 모국의 전통 사랑과 우정, 만남과 이별을 소중히 하는 사람들의 애틋하면서도 훈훈한 이야기 의 저자, 님 웨일스를 만나 나눈 대화와 우정 재미교포 작가 브렌다 백 선우씨의 데뷔작 의 국문본이 지난 12일 출간됐다. 지난해 3월 (Seoul Selection)라는 영문본으로 먼저 출간된 이 책은 십대 아들을 잃은 저자가 그 슬픔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나아가 고통을 어떻게 삶의 ‘선물’로 승화시켰는지를 스물 한 가지 에피소드로 잔잔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표제작인 ‘미역국 한 그릇’은 미국의 유명 웹진 사이트 살론닷컴에 게재돼 큰 인기를 끈 적이 있다. 저자는 20여 년간 기자와 편집자로 일하면서 얻은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필치로, 재미교포 여성들이 미역국을 매개로 모성적, 민족적 동일성을 회복해가는 이야기(‘미역국 한 그릇’), 사탕수수 농장 일꾼으로 미국땅을 밞은 고모부가 겪...
십대 아들을 잃은 어머니가 써내려간 치유와 성찰의 글쓰기 재미교포 3세인 필자에게 커다란 위안으로 재발견된 모국의 전통 사랑과 우정, 만남과 이별을 소중히 하는 사람들의 애틋하면서도 훈훈한 이야기 의 저자, 님 웨일스를 만나 나눈 대화와 우정 재미교포 작가 브렌다 백 선우씨의 데뷔작 의 국문본이 지난 12일 출간됐다. 지난해 3월 (Seoul Selection)라는 영문본으로 먼저 출간된 이 책은 십대 아들을 잃은 저자가 그 슬픔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나아가 고통을 어떻게 삶의 ‘선물’로 승화시켰는지를 스물 한 가지 에피소드로 잔잔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표제작인 ‘미역국 한 그릇’은 미국의 유명 웹진 사이트 살론닷컴에 게재돼 큰 인기를 끈 적이 있다. 저자는 20여 년간 기자와 편집자로 일하면서 얻은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필치로, 재미교포 여성들이 미역국을 매개로 모성적, 민족적 동일성을 회복해가는 이야기(‘미역국 한 그릇’), 사탕수수 농장 일꾼으로 미국땅을 밞은 고모부가 겪은 초기 한인이민사 이야기(‘H.M.리’) 등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또한 의 작가, 님 웨일즈를 직접 취재한 이야기(‘헬렌 포스터 스노우를 기억하며’)에서는 국내에 공개되지 않은 김산의 모습들이 소개 된다. 아들의 돌연사라는 불행은 저자에게 영적인 성장을 요구했고, 저자는 그 불행을 극복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과정에서 예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깨달음의 이삭들을 줍게 된다. 슬픔이 고통으로만 느껴지다가, 차차 성장과 치유의 과정을 거치고 마침내 불행이 ‘선물’이라는 깨달음을 얻기까지의 과정이 진솔한 문체로 펼쳐진다. 재미교포 3세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성장한 브렌다 백 선우씨는 UCLA에서 사회학과 교육학을 전공하고, ‘오린지 카운티 리지스터,’ ‘워크 포스’ 등 여러 신문과 잡지의 기자 및 수석 편집자로 20여 년 동안 일해 왔다. 아들 토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계기로 프리랜서 작가이자 사진가로 변신했다. 현재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일정으로 제주에 머물면서 해녀의 일상적인 모습을 조명하는 데 힘을 쏟고 있기도 하다. 제주 해녀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해녀들이 바다와의 교감을 통해 삶을 이어가는 힘과 치유의 기를 얻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