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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문체와 섬세한 서정으로 주목받아온 일본 작가 오사키 요시오의 첫 소설집. 2002년 한 해 동안 문예지에 발표한 단편소설 네 작품을 묶은 책이다. 기억과 상처, 그리고 사랑의 실재에 관하여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들로, 한결같이 안타까운 여운을 남긴다. 2003년 국내에 출간되었던 작품을 새롭게 펴낸 개정판이다.

네 편의 소설 모두 중년 남성이 주인공인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된다. 이들 주인공들에게는 작가의 실제 모습이 '거의 그대로'라고 해도 좋을 만큼 짙게 투영돼 있다. '켄싱턴에 바치는 꽃다발'의 주인공은 장기 잡지 편집장이라는 약력까지 저자와 같다.

보상받지 못한 엘리시오를 위해
켄싱턴에 바치는 꽃다발
슬퍼서 날개도 없어서
9월의 4분의 1

수상 :2002년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최근작 :<파일럿 피시>,<이별 후의 고요한 오후>,<9월의 4분의 1> … 총 60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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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9월의 4분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