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제1부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정신_ <글 뒤에 숨은 글> 김병익, <한글세대가 본 논어> 배병삼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라_ <사람 풍경> 김형경
산문으로 쓴 '숲의 서사시'_ <숲의 생활사> 차윤정
그대, 다시 고향에 돌아가리_ <소라단 가는 길> 윤홍길
성장을 멈춘 우리 시대의 오스카_ <동정 없는 세상>, <새는> 박현욱
읽기에 참 좋은 '어른을 위한 동화'_ <보시니 참 좋았다> 박완서
소설로 쓴 '바보제'_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성석제
날자, 한번만 더 날아 보자구나_ <플라이, 대디, 플라이> 가네시로 가즈키
프로이트를 정신분석하다_ <프로이트와 담배> 필립 그랭베르
중화주의에 대한 '해독제'_ <김성동 천자문> 김성동, <욕망하는 천자문> 김근
'고수'가 들려주는 동양철학 이야기_ <김용옥 선생의 철학강의> 김용옥
'접속사' 세대의 우울한 초상_ <내 시대의 초상> 이윤기
읽는 이를 불편하게 하는 책_ <천천히 또박또박 그러나 악랄하게> 노혜경
눈부심보다 밝음이 낫다_ <여성과 성스러움> 줄리아 크리스테바.카트린 클레망
절망에서 피워 낸 희망의 불씨_ <신영복의 엽서> 신영복
가고 나면, 길은 생긴다_ <희망은 길이다 : 루쉰 아포리즘> 이욱연 편역
제2부 더불어 사는 세상을 향한 첫걸음
한 시대의 광기를 그리다_ <암흑의 핵심> 조셉 콘래드
문명과 야만에 관한 알레고리_ <야만인을 기다리며> 존 쿳시
또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_ <미국의 종말에 관한 짧은 에세이> 닐 우드
진보의 수레바퀴는 멈추었다_ <거세된 희망> 폴리 토인비
더불어 사는 세상을 향한 첫걸음_ <희마을 거래한다> 프란스 판 데어 호프 외
강화학파, 우리 지성사의 '노블리스 오블리제'_ <한국철학 에세이> 김교빈, <대한민국史> 한홍구
폭풍의 언덕에 서 있는 늘푸른 나무_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이덕일
누가 그들의 등을 떠밀고 있는가_ <검은 꽃> 김영하, <영원한 이방인> 이창래
민족의 상처를 치유하는 해원굿_ <손님> 황석영
우리는 항상 현대를 통해서만 고대를 이해해왔다_ <만들어진 고대> 이성시
미래로서의 과거_ <한국생활사박물관 7,8 고려생활관> 한국생활사박물관 편찬위원회
개화기라는 우물에서 퍼올린 역사의 지혜_ <우리 역사 최전선> 허동현.박노자
두 여성이 펼치는 '화이부동의 향연'_ <경계에서 말한다> 우에노 치즈코.조한혜정
이제, 힘을 모아 해보자_ <유토피스틱스> 이매뉴얼 월러스틴
제3부 경쾌하고 즐거운 열정의 콘서트
'동양적인 것'으로의 회귀_ <김선자의 중국 신화 이야기> 김선자,
<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 신화> 정재서
영혼의 성장에 관한 대서사시_ <서유기> 오승은
'선택'에 대해 말하다_ <만화로 읽는 사기> 쿠보타 센타로 글.히사마츠 후미오 그림
방황하라, 그리하면 성장하리라_ <구운몽> 김선아 글.김광배 그림
'배교자'를 회심케 한 '설교록'_ <박흥용> 박흥용
미술관 가는 길_ <서양화 자신있게 보기> 이주헌
살아 온 만큼 보인다_ <그림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조정육
예술적 자존심 지키는 유배자들_ <예술가로 산다는 것> 박영택
그토록 자유로웠던, 아름다운 영혼들_ <헬무트 뉴튼 관음과 욕망의 연금술사> 헬무트 뉴튼,
<추억> 파블로 네루다
너무나 인간적인, 너무나 천재적인_ <모차르트 평전> 필립 솔레르스
경쾌하고 즐거운 열정의 콘서트_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정재승
바다라는 원고지에 씌어진 우주의 대서사시_ <우리를 둘러싼 바다> 레이첼 카슨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_ <태평양 횡단특급> 듀나
모든 생명은 아름답다_ <야생 거위와 보낸 일 년> 콘라트 로렌츠
꽃말에 담긴 역사와 문화_ <한시와 일화로 보는 꽃의 중국문화사> 나카무라 고이치
'지천명'의 글쓰기_ <곶감과 수필> 윤오영
아이들은 처음부터 혼자 읽지 않았다_ <소설처럼> 다니엘 페나크
글이 글을 쓰다_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나탈리 골드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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