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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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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을 하다가 동화책이 좋아 직장을 그만두고 글쓰기에 몰입한 작가 임태희의 단편 동화집이다. 물질적 빈곤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아이들과, 이런 아이들 주변에 머무르고 있는 친구, 부모,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간결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쉬운 언어와 생생한 사건 전개, 사실적인 인물들로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 교훈을 색다르게 들려준다. 화가 양경희의 그림은 사건의 흐름을 조절하고, 캐릭터가 더욱 빛을 발하는 장면들을 잡아낸다. 체면을 차리느라 속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깐깐 선생님 이야기 등 7편의 동화가 실렸다.

1. 깐깐 선생님과 요술 연필
2. 후후 선생님은 날마다 생일이야
3. 정말 중요한 건 따로 있어
4. 내 꿈은 토끼
5. 서른 명과 바보 그리고 신발장 속 짝지귀신
6. 신발 훔친 날
7. ★에게 쓰는 편지

작가의 말

수상 :0 년 푸른책들 푸른문학상
최근작 :<우리는 가족이니까! 세트 - 전2권>,<[큰글자도서] 가족입니까 >,<[큰글자도서] 그 순간 너는 > … 총 26종 (모두보기)
소개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아동학을 전공했다. 착하고 지혜롭고 밝은 사람과 함께 밥을 먹고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철저히 혼자가 되어서 글을 쓰지 않고는 못 배긴다. 기분이 좋을 땐 요리를 산더미처럼 해놓고, 기운이 넘칠 땐 자원봉사를 나간다. 마음이 심란할 때에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거나 통기타를 친다. 지은 책으로 『쥐를 잡자』『길은 뜨겁다』『나는 누구의 아바타일까』『옷이 나를 입은 어느 날』 등이 있다.
최근작 : … 총 24종 (모두보기)
소개 :전시, 잡지, 무대미술 등 여러 매체를 통해 그림을 그립니다.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은상을 받았어요. 세상을 여행하는 기분으로 책을 읽고 마음의 눈으로 그림을 그려요. 그린 책은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가 있어요.

임태희 (지은이)의 말
그러던 어느 날, 손이 근질근질해서 더는 견딜 수가 없는 어느 날이 오면, 바로 때가 왔음을 난 느끼지. 난 서둘러 내 손에 펜우리 쥐어 줘. 그러면 그때부터는 손에게 모든 걸 맡겨도 돼. 손은 나와 일을 꽤 오랫동안 해 와서 썩 믿을 만하거든.

바람의아이들   
최근작 :<충영초 학생회를 지켜라>,<곤을동이 있어요>,<뚱보, 내 인생>등 총 218종
대표분야 :청소년 소설 9위 (브랜드 지수 206,968점), 국내창작동화 18위 (브랜드 지수 152,96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