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스스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솔직하고 정직해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도 다 알고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쉽게 거짓말을 하거나 거짓된 행동을 하기도 한다. 다양한 실제 상황들을 통해 아이들이 정직하게 행동하고, 용기 내어 말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시와 동화를 쓰고 있어요. 세계를 두루 다니며 자신이 직접 기획한 시와 어우러진 타악기 공연을 하고 있어요. 공연을 통해 문맹 퇴치에도 힘쓰고 있어요. 학교 선생님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할게요』, 『제가 그랬어요』, 『말이 집으로 들어왔어요』 등의 어린이 인성 동화를 썼어요.
눈으로 본 것은 뭐든지 다 그리는 그림 작가로, 현재 디자인 분야와 그림책 분야를 아울러 일하고 있습니다. 그의 책은 세계 18개국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공룡은 왜 사라졌을까?》, 《꼬질꼬질 우리 몸의 비밀》, 《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할까요?》, 《왜 나누어야 하나요?》, 《세상이 확 달라지는 정치 이야기》, 《진화의 위대한 순간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