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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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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관계 속에서 그들이 무의식적으로 수행하는 미세한 움직임의 관점에서 인간 행동을 기술한다. 즉 대수롭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무의식적 제스처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그리고 그러한 제스처가 어떻게 인류의 계보 및 역사와 연관성을 가지는지를 보여준다.

또 2만 쌍 이상을 관찰한 연구를 통해 저자는, 인간은 두뇌의 중심에 프로그램화되어 있는 사랑 증후군으로 괴로워하고 있음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이어 애정 문제의 책임이 이 증후군에 있음을 밝히고 있다.

남자는 왜 여자의 왼쪽에서 걸을까? 저자는 뇌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뇌의 왼쪽 반구는 신체의 오른쪽 부분을 관리하는데, 오른팔은 통제.감시의 기능을 수행하는 팔이다. 남자는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또한 통제하기 위해 오른팔을 사용할 수 있는 자신의 왼쪽에 여자를 두는 것이다.

반면 뇌의 오른쪽 반구는 특히 감수성과 관계의 반구이다. 상대의 오른쪽에 서게 되면 자신의 왼팔을 내밀어야 하는데, 그것은 결국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를 상대의 감정에 귀기울이는 상태에 위치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그것은 통제하는 남자 혹은 여자가 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출하는 것이다.

최근작 :<남자는 왜 여자의 왼쪽에서 걸을까>,<유혹 그 무의식적인 코드>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권위자로, 학술적 연구를 바탕으로 몸짓언어를 읽어내는 새로운 방법인 시네르골로지(Synergologie)를 창안해냈다. 지은 책으로 <다양한 신체 표현>, <왜 남자는 여자의 왼쪽으로 걷는가>, <시네르골로지> 등이 있다.
최근작 :
소개 :세종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파리고등사회과학연구원 DEA를 졸업했다. 2005년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필리프 튀르셰 (지은이)의 말
나는 무의식적 유혹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감미로운 사랑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싶었고, 아울러 남녀란 애정적 만남을 향휴하고 행복을 공유하도록 태어난 존재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데 왜 이 사실을 다시 끄집어내는가? 왜 이 사실에 대해 글을 쓰면서까지 들춰내고자 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남자와 여자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헤어질 만한 이유가 없는데도 전보다 더 많은 이별을 경험하면서 독신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에코리브르   
최근작 :<침묵의 봄>,<이윤을 향한 질주>,<옷을 입다 패션을 만들다>등 총 149종
대표분야 :환경/생태문제 1위 (브랜드 지수 160,606점), 과학 15위 (브랜드 지수 212,968점), 역사 27위 (브랜드 지수 40,804점)
추천도서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화학으로 눈떠서 화학과 함께 잠드는 하루! 평소에 별로 느끼지 못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도 화학은 우리와 아주 밀접하다. 이 책은 바로 그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24시간 동안 일어나는 ‘화학적 사건들’을 시간대별로 추적하는데, 이를테면 세수를 하고 음식을 먹고 자동차로 출근을 해서 일을 하고, 심지어 연인과의 오붓한 시간에도 화학은 함께한다. 다양한 그림 자료, 전문적인 설명과 쉬운 해설은 모두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유은재(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