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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봄>의 저자 레이첼 카슨이 쓴 환경 에세이.1956년 7월 「Woman's Home Companion」이라는 잡지에 쓴 '당신의 자녀가 자연에서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라'라는 글을 책으로 엮어 카슨 사후에 출간하였다.

도시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들에게 '자연'을 신비로운 눈으로 바라보며, 자기 몸처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환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연령에 상관없이 읽을 수 있다. 밤바다, 여름 숲, 비오는 날, 가을,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생물에 대한 경이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문장들이 가득하다.

초대의 글

밤바다
여름 숲
너와 나, 우리
비오는 날
마법의 양탄자
착한 요정
또 하나의 눈
아주 작은 세상
생명의 소리, 생명의 맥박
가을 교향곡
영원한 치유
어떤 편지

옮긴이의 말

최근작 :<경이로운 자연에 기대어>,<잃어버린 숲>,<바다의 가장자리> … 총 10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철학한다는 것>,<책의 사전>,<혼자 남은 밤, 당신 곁의 책> … 총 44종 (모두보기)
소개 :서평가이자 출판평론가, 번역가, 작가로 일해 왔다. 동서양의 문·사·철 을 가로지르며 지식을 그러모아 정리하기를 좋아한다. 서강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으며 한양대학교 특임교수,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 강사로 일했다.
《책의 사전》, 《혼자 남은 밤, 당신 곁의 책》, 《탐서주의자의 책》 등을 썼고, 《한국의 교양을 읽는다》, 《대통령의 책 읽기》 등을 함께 썼으며, 《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 《중국의 자유 전통》 등을 번역했고 《젠틀 매드 니스》를 함께 번역했다.

에코리브르   
최근작 :<이윤을 향한 질주>,<옷을 입다 패션을 만들다>,<상처받은 자유>등 총 149종
대표분야 :환경/생태문제 1위 (브랜드 지수 160,221점), 과학 15위 (브랜드 지수 212,507점), 역사 27위 (브랜드 지수 40,751점)
추천도서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화학으로 눈떠서 화학과 함께 잠드는 하루! 평소에 별로 느끼지 못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도 화학은 우리와 아주 밀접하다. 이 책은 바로 그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24시간 동안 일어나는 ‘화학적 사건들’을 시간대별로 추적하는데, 이를테면 세수를 하고 음식을 먹고 자동차로 출근을 해서 일을 하고, 심지어 연인과의 오붓한 시간에도 화학은 함께한다. 다양한 그림 자료, 전문적인 설명과 쉬운 해설은 모두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유은재(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