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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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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가로수, 정원은 물론이고,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뜻하는 ‘플랜테리어’라는 용어에 익숙해질 정도로 식물은 이제 우리 생활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바로 곁에 있는 식물에 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국립수목원·농촌진흥청 등 국내외 연구기관과 협업해 식물학 그림을 그리며 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해온 이소영 식물세밀화가가 소나무, 은행나무, 개나리, 몬스테라, 딸기 등 늘 가까이에 있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도시식물들에 관한 여러 흥미로운 이야기를 세밀화와 함께 담았다.

* 책 본문의 작은 갈색 얼룩들은 고서적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한 무늬입니다.

첫문장
2016년, 덴마크 출신의 작가 '카밀라 베르너Camila Berner'가 한국에서 전시를 열었는데, 그때 그의 작업을 함께 도운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서울신문 2019년 11월 1일자 '책꽂이'

최근작 :<자기만의 방으로>,<내일은 내 일이 가까워질 거야>,<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 … 총 17종 (모두보기)
소개 :식물세밀화가이자 원예학연구자로, 고려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원 원예생명공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고 국립수목원에서 식물학 일러스트를 그렸습니다. 국내외 식물 연구 기관, 식물학자와 협업하여 기록이 충분하지 않은 식물, 주변에 있으나 존재가 알려지지 않은 식물을 그림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식물과 나》, 《식물의 책》, 《식물 산책》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