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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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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의 작가 생 텍쥐페리가 직업비행사로 살았던 15년 간의 경험을 토대로 쓴 자전 소설. 사막에 불시착하여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온 체험, 그 극한 상황에서 느꼈던 절박함과 애절함을 담아낸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1939년 출간되어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계상황에 처한 인간의 의지력과 책임감, 휴머니즘을 시적이면서 철학적인 표현으로 그려"낸 생 텍쥐페리 문학의 걸작으로 평가된다. 그간 국내에는 '인간의 대지'란 제목으로 소개되어왔다. 미국에서 출간된 영문판 제목은 <바람과 모래와 별들 Wind, Sand and stars>이다.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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