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발견을 이뤄낸 35명의 과학자 이야기
아인슈타인, 또는 엔리코 페르미, 그것도 아니면 마리 퀴리, 더 고전적으로 가면 아이작 뉴턴. 우리가 가장 많이 읽는 과학 평전의 주인공들이다. 초등학교 시절에 한번쯤 읽어봐서 대강의 히스토리는 알고 있다. 그런데 그밖에 과학자에 대해서는? 대개 관심조차 없다. 그런 당신에게 이 책이 필요하다.
한 손에 딱 잡히는 멋진 판형!
세로로 쪽 빠진 아름다운 판형, 지하철에 서서 한 손에 쥐고 읽을 수 있다. 침대에 누워서도 팔 아파 하지 않고 오래 볼 수 있다. 과학자 한 명에 대한 소개가 간단하고, 특징적이라서 (그리고 생각보다 분량이 짧다) 질리지 않고 이 사람에서 저 사람으로 계속 연결해가며 읽을 수 있다.
고대 과학자들로부터 시작한다
위대한 과학자들과의 만남은 2천 6백년 전 그리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탈레스, 아낙시만드로스, 레우키포스와 같이 이름도 어려운 그들. 과연 어떤 업적을 쌓았고, 어떤 일화를 가지고 있을까? 학창시절에 알게 된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일화로는 더이상 잘난 척을 할 수가 없다. 이제, 다른 과학자들을 이야기하자.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했다. 단국대, 숭실대, 동국대, 광운대 토플 초빙강사를 거쳐 번역회사 인트랜스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번역 실무 교육(소설)>이 있고 옯긴 책으로 <과학의 창시자>, <토익 튜터>, <텝스 튜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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