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SGI(창가학회) 인터내셔널 회장 이케다 다이사쿠의 부인 '이케다 가네코' 여사의 지나온 생애를 담은 책. 평생 가족들에게 미소를 잊지 않은 아내와 어머니로, 그리고 전 세계 SGI 회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여성의 본으로 살아온 가네코 여사의 고백과 주위 사람들의 회고, 그리고 이케다 일가의 사진 기록이 담겼다. 일본 「주부의벗」 사에서 오랜 기간 자료 수집과 인터뷰를 통해 단행본으로 묶어냈다.
이케다 가네코(池田香峯子)는 1952년에 결혼하여 세 아들의 어머니가 된 일본 여성. SGI(창가학회 인터내셔널) 회장에 취임한 남편의 내조에 힘쓰고, 그 자신이 창가학회의 여성지도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2006년 현재 창가학회 명예부인부장, SGI 명예여성부장의 직책을 맡아 전 세계 여성들을 격려하는 일을 하고 있다.
프롤로그 - 이케다 히로마사
제1장 소녀시절
'운명적인 만남'을 기다리는 소녀
제2장 연애와 결혼
전력질주하는 남편과 함께 초심을 관철하다
제3장 즐거운 우리집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비결
제4장 고난과 역경의 나날
'개척'의 나날을 살아가는 남편을 내조하는 아내의 역할
제5장 미소상
한결같은 아내의 모습이 낳은 가족 간의 유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