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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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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칼데곳 영예도서로 선정된 판타지 그림책. 어미를 잃고 버려진 강아지 삼형제가 새로운 가정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완다 가그의 대표작으로, 유쾌한 줄거리, 부드럽고 풍부한 표현이 담긴 컬러 그림이 돋보인다. 꿈과 사랑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신을 펼쳐나가는 어린 생명에 대한 격려와 애정이 깃들여 있다.
세 마리 강아지 중 한 마리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아무개라 불렸다. 어느 날 소녀와 소년이 나타나 보이는 강아지 두 마리는 데려갔지만 아무개는 보이지 않아 데려갈 수 없었다. 투명 강아지 아무개는 길을 잃고 헤매다가 갈까마귀의 도움으로 마법을 익힌. 마법의 힘으로 아무개는 모습이 보이게 되었고, 강아지 삼형제는 다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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