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문학의 고전 루이스 스티븐슨의 <보물섬>을 핵심적인 내용만 추려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바닷가 선술집에서 일하는 소년 짐은 늙은 해적의 유품 속에서 낡은 지도 한 장을 찾아내는데, 그 지도에는 악명 높은 해적 플린트가 숨겨 둔 보물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었다.
짐은 외다리 요리사 실버를 비롯한 친구들과 히스파니올라 호를 타고 보물섬을 찾아 나서는데, 항해가 계속되면서 수상한 사고가 일어난다. 원작의 내용을 무리없이 축약해, 아직 원작 <보물섬>을 읽기엔 어린 학생들에게 보물섬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최근작 :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1969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리즈베켓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3년 노팅엄 아동 도서상을 수상했고,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으로 2016년 셰필드 아동 도서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진실만 말하는 요정, 진실 픽시》, <스파이독> 시리즈 등이 있다.
최근작 :<[큰글자도서] 역사에 사랑을 묻다 > ,<두 조선의 여성 : 신체.언어.심성> ,<경성의 모던걸>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서강대학교 영문학과와 동대학원 국문학과 석,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 연구교수,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 연구교수를 역임하였다. 2013년 현재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 대학교 아시아학부 박사과정(문화사)에 재학 중이다. 지금까지 문학과 역사의 경계를 오가는 문화(사) 연구에 천착해왔으며, 특히 한국의 모더니티와 여성(젠더)이 관계맺는 양상에 주목해왔다. 이후로도, 역사 속의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가시화시키는 글쓰기를 통해 한국 문화의 입체적 탐색을 시도하고자 한다.
저서로 <역사에 사랑을 묻다: 한국문화와 사랑의 계보학>, 공저로 <여성의 몸: 시각, 쟁점, 역사>, <젠더, 경험, 역사>, 논문으로 "민족과 제국 '사이': 식민지 조선 신여성의 근대", "표상, 젠더, 식민주의: 제국 남성이 본 조선 기생" 외 다수가 있다.
문학동네
최근작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힘내는 맛> ,<양의 사수 4> 등 총 4,270종
대표분야 :일본소설 1위 (브랜드 지수 1,449,857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위 (브랜드 지수 4,249,891점), 에세이 1위 (브랜드 지수 2,152,00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