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시인 신동엽의 부인이자, 짚풀생활사박물관의 관장인 인병선 씨의 삶과 짚과 풀, 우리 문화에 대한 애정을 담은 전기 형식의 동화. 인병선 할머니의 어린시절을 비롯해 짚, 풀과 인연을 맺게 된 사연,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짚, 풀 공예품을 모으고 할아버지들을 만나 만드는 방법을 배워온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인병선 할머니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 짚, 풀 문화와 짚과 풀로 만든 물건들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지푸라기는 하나도 버릴 게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