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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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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용기는 농촌마을 산꼭대기 가장 윗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농민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며 숱한 농촌마을을 취재했으며, 농협의 교육지원부서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농촌관광 성공 사례를 소개해왔다. 농민신문사 농산업발전연구소를 총괄하면서 농촌마을 개발사업 컨설팅을 수행했고, 더 나은 농촌마을 컨설팅을 하고자 관광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마디로 ‘현장 경험 풍부한 농촌관광 전문가’다.

그가 지금껏 다닌 농촌마을이 무려 800여 곳. 이 책은 그 중 대표적인 농촌관광마을 40곳을 인문・행락・미관・식농 4개의 주제로 나눠 소개한다. 마을을 대표하는 유무형의 자원을 중심으로 콘텐츠 발굴과 기획 과정, 체험 프로그램 개발 사례, 특색 있는 마을 조직과 사업장, 마을 리더들의 경험과 애환 등을 알차게 실었다.

: 농촌관광 전문가의 명쾌한 처방

그간에 농촌관광개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농촌마을에 적용되었다. 그러나 성공하였다고 내세울 수 있는 마을은 많지 않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그 원인을 규명하고 보완하는 작업은 제대로 이루어졌다고 보기 어렵다.

이러한 때, 그간의 농촌관광마을 개발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 전문가가 자신이 발로 뛰면서 지도해온 마을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척 반가웠다. 우선 그의 용기를 높게 평가하고, 달게 질책을 받겠다는 전문가로서의 자세에 점수를 후하게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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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향신문 2020년 1월 3일자 '새책'

최근작 :<농촌마을, 사람이 모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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