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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시인 이정하의 대표시 77편을 엮어낸 시선집. 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아픔, 고독 등 사랑에 대한 절절한 노래를 감각적이며 상큼한 언어로 아름답게 표현해 수백만 독자의 가슴을 울렸던 이정하 시인.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등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작만을 엄선하여 실었다.

시집은 4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왼손잡이 사랑'에서는 지고지순하며 순정적인 사랑에 대한 외로움과 슬픔을, '어떤 하루'에서는 사랑 그 주위를 서성거리는 우리의 발걸음을 담아냈다. '오후 2시의 카페'의 이야기는 사랑의 가슴 아픔을 담아내며, 마지막 이야기 '다시, 봄'에서는 사랑 후에 남은 안타까움과 깨달음에 대해 고백한다.

수상 :1987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1987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최근작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그대가 생각났습니다>,<연인 Blue> … 총 61종 (모두보기)
SNS ://www.instagram.com/leejungha1012
소개 :수백만 독자의 가슴을 적신 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로 사랑하는 사람의 슬픈 이면을 감동적으로 그려 낸 대한민국 대표 감성 시인.
작품으로는 시집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어쩌면 그리 더디 오십니까』,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 등과 산문집 『우리 사는 동안에』, 『소망은 내 지친 등을 떠미네』,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불쑥 너의 기억이』 등이 있다.